'방이 너무 추워요' 모텔주인, 난방 요구한 군 장병 폭행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8428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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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ㅠ.ㅠ
화천에 복무했던 예비역으로서 그저 눈물이... ㅠ.ㅠ
위수지역이 춘천까지만 되었어도 저런 일이 없을 듯 하겠습니다 ㅠ.ㅠ
인간으로서 할 짓입니까...
위수구역 제한을 풀어버리던가해서 정신좀 차리게 해야죠 언제까지 당하고 있을건지
위수지역 늘려서 손님 안와 손가락만 빨아봐야 정신을 차릴듯 하네요.
화천이면 7, 15, 27 셋 중 하나인데.....
27입니다ㅠ 교육도하고 했어요
2년 있었지만 정이 안가는 동네지요. 유일하게 마음에 든 거는 깨죽삼계탕이랑 이기자회관 뿐인 동네였는데.... 결국 한 건 했군요
나라 지켜주는 군인한테 고마워 할 줄도 모르고ㅡㅡ 다른분들 말씀대로 위수지역을 확대하던가 아님 군휴양지를 늘려서 매출에 타격을 입어야 정신을 차리든지 말든지 할겁니다. 거기에 덤으로 세무조사도 실시하고요.
진짜 이건 너무 하네요
위수지역 확대 가즈아!!!!
중령출신이라는 이야기도있던데 사실이라면, 가중처벌이..좀..
군인들 피빨아 먹고 사는 지역장사치들이 어디 원데이 투데이였나요.
사고터져 위수지역 관련 언론보도 나올라 치면 지역경제 죽네 하며 부대장들 찾아가 죽네사네 협박하고...
군부대는 평소에도 각종 군관련 민원에 시달리다 보니 어떻게 해서든 지역주민 반발을 무마해야 하고...
고생하는건 끌려간 우리 청년들 뿐인거죠.
요즘 춘천에서 당일치기로 서울까지 갔다 올 수있는 시대에서 70년대 교통상황을 가지고 만든 이수지역은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심지어 지금 국방부 직속부대는 위수지역도 없습니다. 이거는 명백한 타군 차별이고 적폐 아닙니까?
방산비리라는 프레임을 씌워 언론에서 크게 떠들더대지만, 이런 얘기는 조그만 이슈 조차 되지 않는 게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