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순양함을 순양함으로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 해군은 순양함을 대체할 새로운 급을 개발하고 있지만 그것이 순양함은 아니다.

해군 수상함전 담당자인 Ronald Boxall 소장은 Surface Navy Association 연례 심포지엄에서 청중들에게 자신의 팀은 내년에 미래에 관련이 있는 새로운 센서와 기술로 만들어질 차기 수상함에 대한 스케치를 담은 능력 문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Boxall 장군은 "사람들은 언제나 묻는다 : 다음번 순양함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고했다. "나는 그것이 순양함이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우리 수상함들이 큰 차원에서 해야할 일, 작은 차원에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해군이 다른 해군이 있기때문에 무인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수상전에서 우리의 힘을 어떻게 최적화할지를 살펴봐야하고 그후에 다른 플랫폼과 다른 모든 도메인에 걸쳐 수상전의 바깥을 합쳐야한다."

Boxall 장군은  수상함 부대의 능동 센서로 방사 및 표적을 지정하는 오프보드 센서와 탐지를 피하기 위해 함정의 수동 센서를 사용하는 것의 통합을 설명했다.

오바마 행정부가 임기 초기에 해군의 CG(X) 프로그램을 취소한 이후 순양함 교체에 대한 논의가 눈에 띄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차기 수상함에 대한 논의는 주목할 만하다.

분석가들과 관측통들은 해군이 일부가 함대에서 강력한 미사일 방어 및 대공방어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명을 40년으로 연장된 순양함을 위한 명확한 계획이 없는 것을 비판하고 있다.

퇴역 잠수함장이자  The Heritage Foundation 분석가인 Thomas Callender씨는 최근 인터뷰에서 Flight III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이 선체 형태를 최대한 활용하기로 하면서 미래 수상함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급박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은 8번공 뒤에 있는 하나다" 라고 말하고 "Flight III 알레이 버크급이 생산에 들어가면 큰 일을 할 것지만 설계의 한계에 다가갔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설계에 더 많은 전력과 능력을 계속해서 쏟아부을 수 없으므로 미래 수상함을 향해 확실하게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