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앞으로 6년간 국방예산 80% 이상 증액 예정
|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cember...year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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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발행된 스페일 신문 El Pais에 의하면, 스페인이 앞으로 6년간 국방예산을 80% 이상 증액할 것이라고 한다. 스페인은 2017 국방예산을 0.92% 사용하여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와 함께 동맹에가 낮은 지출국가중 하나였다.
El Pais지는 앞으로 몇년간 스페인이 GDP의 1.5에서 1.6% 정도인 180억 유로를 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것은 스페인 정부의 국방비 지출이 80% 늘리는 것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Atlantic Alliance에서 약속한 최소 퍼센트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나토 파트너들은 국방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영국, 그리스, 에스토니아와 폴란드가 2% 이상인 반면, mattis장관은 최근 4개 국각가 몇년안에 이 그룹에 합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스페인은 40년간 운용한 노후한 Pegaso BMR 6X6 차륜 장갑차를 대체하기 위해 38억 달러를 들여 General Dynamics European Land Systems (GDELS) 에서 piranah 5 8X8 차륜장갑차 348대 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폴라리스
GDP 대비 0.9% 수준이었으니 80%를 올려도 1.6%정도 되는건가요?
최근 스페인의 경제회복이 순탄하긴 하지만 실업률이 높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증강할 여력은 없어 보이는데
최근 카탈루냐 분리독립 사태가 국방/치안 부문 정책결정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최후방이랍시고 꿀 제대로 빨았죠.
심지어 지브롤롤터 해협 (러시아 잠수함 침투)방어도 영국에게 떠넘겨 놓고(영길리는 여기에 주로 오션급 모셔놓있음) 나몰라라 하고 있고.
습훼인이 대서양 핵심해군 기지인 로타해군기지(습훼인 경항모 모항)는 지브롤터해볍에서 직선거리로 100km쯤 떨어져 있죠.
지중해는 후랑스에게 떠넘겨 놓고 나몰라라 하고 있고.
지브롤터 해협 같은 경우는 지브롤터를 소유한 영국도 있고, 스페인도 있고 밑에 모로코도 있는데 어떤 나라의 영해로 취급될까요?
트럼프가 빡칠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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