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주력 'K2 전차' 사업 막판까지 진통…국산 변속기 논란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9693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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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계열사들은 왜이모양인지.....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도 변속기의 내구성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과 이에 반대하는 주장이 맞서 논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
전차에 목슴걸고 타는 장병 생각하면 내구성 기준 완화 반대.
이정도 매몰비용은 충분히 감내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개발한게 아까우면 업체가 계속 지네돈으로 마저 완성하고 3차에 꼽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우리군이 생각하는 각종 차량들에 두고 두고 사용될 엔진과 파워팩입니다. DV27K 기술보고서였나? 여기서였나? 가물가물 한데 K-9 pip 에도 꼽고 별에 별곳에 다 꼽을 구상이던데... S&T가 방산업체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완성시켜 주길 바랍니다.
(아... 어짜피 DV27K 아니여도 기존 자주포에 지네 변속기 들어가니까 상관 없으려나요?)
나인에 들어가는 파워팩 엔진 부분은 STX 변속기는 S&T가 만드는지라 별 상관 없을듯 싶네요. 나인 변속기 땜시 애먹은 적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전차는 왜 이러나요 -_-)
K9 엔진은 STX가 MTU로부터 라이센스+국산화(?)이고, 변속기는 앨리슨으로부터 라이센스+국산화(?)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것이 없죠.
엔진도 봐주고....변속기도 봐주고....아에 전쟁도 봐달라고 할듯 합니다. 애초에 ROC를 정한 기준이 있을텐데 ..휴........아 답답 합니다.
뭐 군+국내 방산업체들이야 정말 전쟁도 봐줄 수 있다고 믿는 듯 하니 말이죠. ㅠㅠ
요즘 현대차 그룹이 실적 악화로 울상인데, 로템에서 이렇게 돈이 질질 새나가니...정말 전차 사업부를 없앨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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