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원 KAI 사장 "해외수주 조만간 좋은 결과 있을 것"
출처 | http://news1.kr/articles/?3149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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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보츠와나, 페루, 인도네시아, 필리핀, 에콰도르에 협상을 하고있다고하네요.
왜 자꾸민항기 사업에집착하는지...lah꼴나라고? 당장 사브라도 경쟁할수있는지의문입니다
제목하고는 거리가 있는 말씀이라 의아했는데, 기사 말미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군요. 결국 돈 좀 더 투자해달라는 말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수주가 원활이 이뤄지면 카이에서 민항기 사업 확대가 가능해지리라고 기대할 것 같습니다.
이 민항기 사업 이야말로 욕심이죠중국,러시아인증 실패한거보면모르나?
애내들은 내수시장이라도있지 잘할수있는거에 전력을 다해야죠 참 답답합니다
내수를 억지로 만들 정책적 변화(강제)를 만들것으로 예상되죠..
(전개인적으로 프롭기 여행할때 티고싶지않은데...)
항공기 회사치고 군용기로만 먹고 사는 회사는 거의 없기에, 어떡하던지 민수용 시장에 발을 담그려는 노력이겠죠.
봄바르디에나 엠브라에르와 경쟁해야하는데 경쟁이될지 보라매는발주처라도있지 국내항공사가 사준다는 보장도없는데
전형적인 애국 마캐팅
카이가 개발하려는 민항기가 국내선 LCC들 상대로 어느정도는 수요가 있는 체급이긴 합니다마는... 과연 사줄지는 둘째치고 말이죠
전에 KAI 수익 구조 및 이익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 보니 민간 부분 매출이 더 많았습니다.
KAI는 IAI를 롤모델로 삼아야할 기업인데... CEO가 믿는게 있는지 욕심이 과하네요.
이미 공군이 KFX라는 역대급 도박에 배팅해주고 있는데 말이죠.
ps. 어제 공군회관에서 수리온을 늦어도 12월까지 전력화하겠다고 선언(?)하더군요. KAI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