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초계기 6대 추가 도입추진…2개 후보기종 ADEX서 경쟁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962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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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들러리 세우려다 엉뚱한놈 선정되고 허겁지겁 기종바꾸고 욕먹는 대참사가 일어나진않겠죠?
말미의 초계기 60대 드립이 압권이네요
이왕이면 포세이돈이 됬으면 하네요
발제글 내용처럼 '대참사'가 일어난 선례가 있어서, 이번에 일단 선정되면 바뀔 확률은 아~~주 희박할 것이라고 예측해봅니다. ^^;;;
요번에는 꼼수 그런거 없이 해군이 원하는 ㅍㅅㅇㄷ으로 선정하길 빕니다.
굳이 들러리를 세울 거면 더 '비싼'물건을 들러리로 세워야 채택될 가망이 높은데... 하긴 포세이돈보다 더 비싼 물건은 없으려나요?
원래는 올해말에 선정예정인 걸로 알고있었는데 빨리 결정됐으면..
성급한 예상일지는 몰라도 도입기종은 포세이돈으로 쉽게 결정될 것 같네요
MPA와 ASW를 구별하기 쉬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제안된건 MPA가 아닙니다.
http://www.defenseworld.net/news/21029/Boeing__Saab_in_Race_for_S_Korea___s_Maritime_Patrol_Aircraft_Order#.We1JT7puKM9
소노부이 투하구, MAD, 무장 장착대가 달린 엄연한 ASW형입니다. 물론 실기체는 아직 없지만요..
페이퍼 플레인이라면 피해야 겠군요. 첫타자가 되어서 베타 테스터가 되는건 사양하고 싶습니다. ^^;;;
(과거 선례에서, 왠만하면 이미 많이 생산되어 많이 쓰는 무기가 좋더군요. 특히 미군이 현역으로 쓰고 있고, 들여올땐 미군 사양에 최대한 유사한게 유지 관리에 유리하더군요. 괜히 한국형 어쩌구 해서 우리만 쓰는 부품 덜컥 달았다가 A/S에 피도 많이 보고.....)
용왕님이나 들여오죠 ㅎㅎ
검물고기는 그냥 저쪽에서나 만들라고 하고...
걍 포세이돈 도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