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AC-130J, 시험평가중 과도한 기체 요동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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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최신 AC-130J 고스트라이더 건쉽이 추가적인 무기 장착으로 인해 예정보다 늦게 배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미 국방부 고위 무기 시험관이 항공기를 세울지도 모를 문제가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운영시험및평가(OT&E) 부서의 최신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에 승무원들은 두대의 프로토타입 항공기가
공중에서 너무 흔들려 표적을 지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중에 최고는 두대중 한대가 공중에서 시험 비행중 완전히 셨다운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몇가지 문제 해결이 필요함 이로 인해 개발 시험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비행중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적에 대한 사격 또는 근처의 아군에 대한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AC-130은 C-130 수송기 측면에 대구경 포를 장착한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왜 이 항공기가 크게 흔들렸는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스트라이더는 이전의 AC-130들보다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고 잇습니다. 네개의 롤스로이스 터보프롭 엔진은 특별한 6엽 블레이드는 주변의 장비를 손쉽게 망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J 모델에 장착된 비디오 카메라와 무기들은 손쉽게 교체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들 시스템은 구형 버전들 보다 영구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정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만약에 그정도로 나쁘지 않다면, 전기적 간섭 - 무선 라우터를 전기렌지에 가까이 두는 것과 같은 - 이새로운 핸드헬드 컨트롤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승무원들이 원격 조정을 사용할때, 고스트라이더의 다양한 터렛들은 종종 경고없이 시작과 정지를 일으킨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국방부 평가자는 자신의 관점에서 볼때 "이 문제는 두 문제에 대한 실험실 환경에서 일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항공기의 시연중에는 아직까지 해결책이 나오지않았다"라고 밝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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