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차세대 로켓 개발 시작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space/2017/1...velop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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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5일) 미 공군이 자국산 로켓과 엔진을 갖춘 두 회사를 통해 우주로 나가게 할 차세대 우주 발사체의 추가 개발을 위한 RFP를 공개했다.
Evolved Expendable Launch Vehicle (EELV)로 불리는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의 가장 무겁고 복잡한 페이로드를 우주로 보낼 수 있는 최소한 두가지 미국산 발사 시스템에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 업계와 일하는 것이다.
공군의 가장 유명한 발사체 제공업체가 의회의 위임으로 인해 2022년 이후 국가 안보 발사에 사용할 수 없게 된 러시아제 RD-180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환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5일 공개된 RFP에 따라, 미 공군은 새로운 로켓 시스템의 개발에 자금을 지원할 프로그램의 "발사 시스템 협정" 단계를 위해 최대 세곳의 공공-민간 협력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SpaceX, United Launch Alliance 그리고 Orbital ATK가 EELV 계약에 입찰할 것으로 보인다. SpaceX는 Falcon Heavy 로켓을 작업하고 있다. Orbital은 Next Generation Launch system으로 EELV의 역할을 깨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 록히드마틴과 보잉의 조인트 벤쳐인 - ULA는 Vulcan을 개발하고 있다.
노력의 초기 단계에서, 미 공군은 차세대 로켓을 추진시킬 새로운 로켓을 개발하기 위해 SpaceX, Orbital ATK, ULA 그리고 Aerojet Rocketdyne과 민-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ULA가 Blue Origin과 BE-4 그리고 대안으로 Aerojet과 AR1을 개발하면서, ULA와 Aerojet 두 업체는 Vulcan을 위한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미 공군은 두 발사체 업체마 지원할 수 있고, 2022년 발사를 위해 2020년까지 2개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