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F-35에 초수평선 탐지 임무 부여하기로
http://www.foxnews.com/us/2015/01/22/navy-to-integrate-f-35-with-beyond-horizon-technology/
미 해군과 록히드마틴이 F-35 JSF를 이용한 초수평선 대함미사일 탐지 및 방어 기술을 시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군의 통합 대공 화력통제 (NIFC-CA, Naval Integrated Fire Control-Counter Air)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이지스 레이더, 공중의 센서와 SM-6 미사일을 사용하여
전형적인 레이더 수평선을 넘어서 다가오는 순항미사일과 같은 위협을 포착, 추적 및 파괴하는 것이라고 해군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지스 레이더와 SM-6 미사일 이외에도 NIFC-CA는 E-2D 호크아이 항공기의 공중 센서로 보통의 레이더 탐지거리 너머에 대한 위협 정보를 함선에 전달하게 됩니다.
록히드마틴은 해군 해상시스템 사령부(NAVSEA)와 밀접하게 일하고 있으며. 금년이나 내년쯤에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NIFC-CA 시현을 계획하고 있다고 록히드마틴사 임원이 밝혔습니다.
임원은 "우리는 대안으로 쓰일 공중 센서를 찾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시연에 쓰일 아이디어로 E-2D 대신에 F-35를 공중 릴레이 노드 또는 센스로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록히드 임원은 이것으로 NIFC-CA가 스텔스표적과 같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표적에 대한 운영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F-35에는 AESA 레이더, 항공기의 동체에 장착된 6개의 EO 카메라로 부터 입력된 정보들이 조합되는 분산형 조리개 시스템(DAS)의 센서가 있습니다. 이 전투기는 목표를 식별하고 정확하게 찾아내도록 돕는 전자광학 타겟팅 시스템(EOTS) 기술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공대공 및 공대지 타켓이 모두 가능한 EOTS는 FLIR 와 적외선 탐색 및 추적 기술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NIFC-CA의 기술은 공격과 방어 전투 시나리오 모두에서 전략적인 계산에서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종류의 시스템은 미 국방부로 하여금 이른바 접근거부/지역거부 전략 또는 A2/AD - 잠재적인 적들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서 미군의 작전 능력을 거부하기 위해 대함 유도미사일과 같은 정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전략 - 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거리, 지상발사 순항미사일은 특정 연안 수로에 대한 해군 함정들의 접근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만약 NIFC-CA가 수평선 너머 훨씬 먼거리에서 다가오는 위협에 대한 식별과 파괴 능력이 가능하다면 - 그것은 해군 함정과 항모 그룹과 같은 미군 전력이 안전하게 작전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방어 역할과 함께, NIFC-CA 기술은 더 먼 거리에서 표적을 공격하게 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해군의 공격적 화력 운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M-6의 액티브 및 세미 액티브 유도 기술을 사용하여, 수평선 넘어 거리의 표적을 구분하고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NIFC-CA는 잠재적으로 항공기, 무인기, 선박들, 차량과 건물들과 같은 것들을 포함하는 적 표적들에 대한 공격적인 장거리 공습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NIFC-CA는 Teddy Roosvelt 항모 전투단의 일부로 금년 후반부터 미 해군에 배치되며 순항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곧 함대를 방어하게 됩니다.
NIFC-CA는 현재 건조중인 DDG 113에서 DDG 118까지에 이르는 구축함에 적용될 미 해군의 이지스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베이스라인 9 업그레이드의 일부가 됩니다. 베이스라인 9은 이미 USS John Paul Jones 구축함과 USS Chancellorsville 그리고 USS Normandy 순양함과 같은 소수의 함정에 장착되었습니다.
* F-35의 AESA, EOTS, DAS를 조기경보 전력으로 사용하겠다는 무서운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