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유로파이터 타이푼, 예멘의 전투임무수행 중 추락으로 파일럿 사망

예멘에 대한 후티 반군 전투기에 대한 전투 임무에 참여한 RSAF Typhoon 전투기가 2017년 9월 13일 Al Wade'a 지역의 산에 추락했다.

지난주 예멘의 다른 추락 사고로 아랍 에미리트 조종사 1명이 사망한 사실에 알려진데 이어, Mahna al-Biz라는 이름의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소셜 네트워크 (SNS)에 처음 알려진 바에 의하면 따르면 항공기는 CAS (근거리 지원) 임무 중에 기술적인 결함을 겪었다고 한다.

작전명 결정적인 폭풍은, 국제적으로 인정된(아직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는)예멘 정부의 임시 수도인 아덴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에 대항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서부터 예멘에 대한 사우디 공군의 공습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