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nk/2017/08/2...5501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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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no=572475&year=2017
북괴가 깃대령의 미사일기지에서 오전 6시 49분 / 7시 7분과/7시 19분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발사했고 1.3 번째는 250km 비행 2번째는 발사직후 폭팔했다고합니다.
300mm대구경 방사포가 유력한것으로 보이긴한데 아직 확정된건 아니네요.
역시 북한 미사일들의 신뢰성 문제는 고질적인 것 같네요
신형 계열 미사일들도 신뢰성 문제는 피할수 없는 건가요?
방사포가 250km 비행했다고요? 구룡이 23km 230mm 천무가 길어봐야 45km인데요??? 정부 발표지만 믿을수가 없네...
300mm방사포입니다.
http://www.hankookilbo.com/v/99f0768bae52476f9b0fa245b5129276
사거리는 200~250km이며
https://ko.wikipedia.org/wiki/KN-09_%EB%AF%B8%EC%82%AC%EC%9D%BC
과거에도 수차례한적이 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1/2017062190141.html
최근에는 유도장치까지 마련해서 어느정도 정밀 타격능력을 과시하기도햇습니다.
해당방사포의 재원을 보고 말씀해주시기바랍니다.
최대사거리 220km는 비공식적 사거리였고
공식적인 군입장은 길어봐야 140km 내외였는데요?
그리고 유도장치를 장착했으면 사거리가 더 줄어야 논리적인데요...
저는 정부발표대로 정말 방사포가 맞다고 확신은 못하겠네요
실제로도 과거 북한에서 해당 방사포의 실제 발사를 수차례나...했엇고
한미일 당국이 추적했었습니다.
정부 공식자료라는 신뢰성에는 그렇게 비공식이냐 아니냐 개인의 견해로바꿀수잇는것이아닙니다.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탄도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던데요?
300m 방사포는 한미일 동시 입장이 아닙니다.
과거에서도 한국정부는 이를 사실상 탄도미사일이라고 안보리 회부하려고햇엇고
미국측에서는 대구경방사포라고 햇엇죠
결국 그당시에 대구경방사포라고 결론이 내려져 안보리 회부는 가지못햇엇습니다.
입장상 차이라던가 그런 미묘한 차이는 있어도 내는 결론은 유사할것입니다.
M270 MLRS도 일반탄보다 유도형 GMLRS가 사거리 더 깁니다.
그건 직경이 더 넓어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기술적으로 유도장치 단 탄이 더 멀리나가는 건가요?
무유도형 M26과 유도형 M30이 직경이 틀리던가요?
유도부는 탑재 폭발물을 줄이는 방식으로 트레이트 오프하면 동일한 체적을 유지하고도 탑재할 수 있고, 유도부를 통한 안정된 비행이 가능해져서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http://www.military-today.com/artillery/a200.htm
중국산 A200, WS1B도 사거리 최대 200km로 알려졌고, MLRS던 뭐던 사거리 늘리려면 탄체를 길게 하면 됩니다. 무제한 길어질수는 없지만요.
http://www.army-technology.com/projects/ws1b/
CPMIEC developed a successor to the WS-1B, the WS-2, which has a range extended to 200km and armed with more accurate, guided rockets. The WS-2 weapon is fitted with six box-shape launchers and fires 400mm rockets.
장산님이 모른다고 그 정도 날라가는 다른 300mm MLR이 없는게 아닙니다.
북한산 짝퉁이 원조보다 최대사거리가 50km 더나간다니...
합리적 의심을 가지게 되네요...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 추적 기록이한미일당국에 있고....
이것이 합리적의심이라고 하면서 이를 부정한다면....
장산님께서 말씀하시는 "합리적의심"이라는 단어의 사용례가
합리적 주장과 합리적인 근거 반박이라는 통상의 것이 아닌것같습니다.
음.. 제 개인적인 판단보다 CNN기사하나 인용하겠습니다.
Pyongyang fired three short-range ballistic missiles from the Kangwon province, according to US Pacific Command.
http://edition.cnn.com/2017/08/25/asia/north-korea-fires-projectile/index.html
해당 미 태평양사령부에서 언급한 내용은 위 본문에서도 언급이되어있습니다. 본문을 제대로 안보신듯...
기사 링크 아래 위 서로 다른걸 올리셨었네요...
교차검증을 하고자 기사를 올렸었고...내용상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도 대구경 방사포를 탄도미사일이냐 아니냐 안보리 회부여가 가능한 판단을 두고
비슷한 일들이 있던게 사실이니까요.
저도 그렇게에 추정은 대구경방사포라고했지만 정확히 결론은 안나왔다고한것이구요.
그렇군요... 저는 암튼 미태평양 사령부가 맞지 않을까 생갓했는데
북이 그냥 시위용으로 방사포로 깡통미사일만 발사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결론 나와보면 알겠죠 뭐
북한은 사실상 기존의 스커드 단거리 미사일 역활을 포르그/ 독사 k-02 / 대구경 방사포 등으로 하려는 방향이 뚜렸하죠
뭐 결론은 한미연합사와 합참 그리고 국정원이나 미국합참 국방성을 통해서 조율되어서 나올것입니다.
다른 뉴스로 보강하려는 경우에 다른 뉴스 링크까지 올리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저도 외신 번역해서 올리면서 종종 다른 뉴스 링크 추가로 붙입니다.
아니 뭐 이상하다고 한게아니라
제가 기사 하나만 있는줄 알았다는거죠
추가로 기사 하나더 올린다고 언급이라도 해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점은 제가 사과드릴 부분이기도하기도하네요. 이점 사과드리겟습니다.
보통 복수 링크를 할수 없어서 본문에도 링크를 넣고있으니..항상 교차해서 보셧으면좋겟네요.
북한이라면 위협을 위해서도 장약보다는 추진체와 유도쪽을 더
강화했을 것입니다. 그럼 사거리가 늘어나겠죠..
불안한 정국이네요
어서 빨리 북괴를 처단했으면 좋겠습니다.
200km 까지 날라간 발사체가 300mm 방사포 이면 의문이 하나 있는데, 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새로 만들지 않고 방사포를 개발하는 걸까요? 보통 방사포라는게 직경이 커질수록 야전작전능력이 떨어져서 넒은 평지가 아닌 한반도 같이 산지가 많은 곳에서는 쓰기 적합하지 못한 곳이라고 들었거든요.
IRBM이나 ICBM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다보니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여력은 없는게 아닐까요.
KN-02 미사일도꾸준히 발사햇었고,,,이란산 파테 -100도 수입했던것으로알려졌습니다.
북한은 그러함에도 경제난을 겪고난 이후부터
북한나름대로 재래식만아니라 비대칭전력도구준하게 개발하거나 증강을 해오고는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고체엔진에도 손을 대고잇죠.
탄도미사일보다일단 가격문제에서싼게 아닐가싶어요. 거기에다가 이동발사체 확보도 문제구요.
곡사포형식이겠죠.
북한이 돈이 없어서 단거리탄도탄을 많이 도입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더 싼가격에 협박용으로는 촤고죠ㅡ 우리 북한 장거리곡사포 방어에 돈들어간 것 어마어마하니
따지면 북한에는 적ㅇ은 돈들이고 우리를 힘들게하니 남는 장사죠
한반도 전장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가지는 전구 탄도탄 및 순항미사일 전력은 우리가 훨씬 강하니까요. 사실상 비대칭 전력으로 방사포를 선택한 것이겠죠.
이미 사거리 100km급 KN-02 독사를 개발해서 대량 배치했고, 그동안 사거리 ~300km급으로 운용하던 스커드B는 탑재중량과 액체연료라는 특성상 아무리 숨어서 연료를 주입하던 뭐하던 북한으로서도 큰 메리트를 가지기 힘들기에 고체연료 사용하는 장거리 MLR 개발로 선회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유도형의 개발로 무유도의 높은 CEP를 보정했으니 장거리 타격으로도 적당한 것으로 본 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