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외무·국방장관 회담 “대북 압력 강화·日에 핵우산 제공”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39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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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외무·국방장관이 북핵 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해 대북 압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또 미국의 ‘핵’이 일본을 지키는 확장억제력을 제공한다며 ‘핵우산’ 제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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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달 초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결의에 대해 “국제사회가 포괄적이고 완전하게 이행하도록 요구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언급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 움직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우려’가 있다며 오키나와현의 센카쿠열도에 대해서도 미일 안보조약 제5조의 적용 대상 범위인 만큼 미국이 국방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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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국은 이번 문서에 미국이 일본에 ‘핵우산’을 제공하는 점을 명시했다. 미국은 핵으로 일본을 지켜 ‘확장억제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확장억제력이란 미국이 자국 뿐만 아니라 동맹국이 제3국의 공격을 당했을 때 핵이나 재래식 무기 등 모든 전력을 동원해 막는 것을 말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외교적 대화를 재개할 수 있도록 북한을 계속 압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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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노선을 확실히 정했네요
왜 북핵당사자인 우리나라가 정작 소외받는느낌을 지울수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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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달 초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결의에 대해 “국제사회가 포괄적이고 완전하게 이행하도록 요구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언급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 움직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우려’가 있다며 오키나와현의 센카쿠열도에 대해서도 미일 안보조약 제5조의 적용 대상 범위인 만큼 미국이 국방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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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국은 이번 문서에 미국이 일본에 ‘핵우산’을 제공하는 점을 명시했다. 미국은 핵으로 일본을 지켜 ‘확장억제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확장억제력이란 미국이 자국 뿐만 아니라 동맹국이 제3국의 공격을 당했을 때 핵이나 재래식 무기 등 모든 전력을 동원해 막는 것을 말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외교적 대화를 재개할 수 있도록 북한을 계속 압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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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노선을 확실히 정했네요
왜 북핵당사자인 우리나라가 정작 소외받는느낌을 지울수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