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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 이래 첫 '해·공 지휘부'…'육군 기득권' 힘 뺀다

갖갇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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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000556838

군서열 1위인 합참의장에는 정경두 공군 참모총장이 내정됐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해군 출신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군을 이끌게 됩니다.

육군을 배제하고 해군과 공군 출신이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을 동시에 장악하기는 창군 이래 처음입니다.

'육방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육군 위주였던 군 최상부 조직에서 육군의 힘을 빼는 새 정부 국방개혁의 사실상 첫 조치로 풀이됩니다.



육군 야전군 사령관 인사에서는 3사 출신인 박종진 3군 부사령관이 1군 사령관에, 학군 출신인 박한기 8군단장이 제2작전사령관에 임명됐습니다.

육군사령관 3명 가운데 2명이 비육사 출신으로 임명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육사 출신의 기득권을 허무는 인사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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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갇 글쓴이 2017.08.08. 21:14
저는 병출신이라 장군님들 힘싸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지만

정부가 나서서 육사출신을 기득권으로 몰아 군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는 참 걱정입니다.

해군 공군출신들이 장관, 합참의장이 되는 것은 백번 찬성이지만

굳이 육사를 적폐세력으로 몰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모두들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존경스런 군인들인데 말입니다...
빅맨 2017.08.08. 22:04
갖갇
적폐세력이라고는 이야기 할수 없지만 기득권세력은 맞지요. 기득권에 의한 이익은 많이 받았죠.
적폐세력이라고 하기에는 저도 동의하지는 앟습니다.
그리고 존경스러운 군인도 있지만 아닌 군인들도 있는 것이고요.
군이 더 좋아지기 위해서는 독점은 문제가 있습니다. 돌아가면서는 아니어도 육해공의 군형있는 기용은 필요합니다..
갖갇 글쓴이 2017.08.08. 22:12
빅맨

저도 육해공의 균형있는 기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육사를 기득권으로 몰아서 군내부 혼란을 부추길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능력이 우선된 것이 아니라 너는 육군출신이기 때문에 또 육사출신이기 때문에 요직에 앉히지 않겠다

 

능력우선이 아닌 오로지 평등하고 균등한기회를 위해 율사출신 배제하고 타 출신들은 기용하는것 자체가

 

역차별일수도 있고 그로인해 군내부 혼란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요지였습니다.

 

육사출신중에 부패한 군인이 있더라 해서 모든 육사출신이 부패한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모범적인 육사출신 군인들은 단지 육사출신이란 이유로 역차별 받는다면 그것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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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8. 22:16
갖갇

글쎄요..... 우선 정부에서 대놓고 육사를 기득권으로 몰아 군내부에 혼란을 부추겼나요? 기득권이라 칭한 것은 엄밀히는 언론에서 그렇게 칭한것이고요. 그리고 지금 진급형태가 육사를 기득권으로 몰아서 완전히 배제시켜버린것도 아니고요. 지금 대장진급이 내부규율이나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단순히 육군 대장진급자 전원이 육사가 아니라 '5명의 진급자중 2명이 육사출신이 아니다'라는 것을 육사출신 군인이 육사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역차별 받았다고 해석하는게 바람직한지 의문입니다.

갖갇 글쓴이 2017.08.08. 22:26
whitecloud

제가 이 기사 달랑 하나읽고 현 대통령께서 육사출신들 배제하는거라고 생각할까요??

 

대통령께서 여러번 언급하신 말씀들 다 붙여넣기 하고싶지만 그렇게는 안하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문제는 자연스러운... 능력에 따른... 육사출신 배제가 아니라

 

의도적인 육사출신 배제라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능력있고 모범적이고 헌신적이었던 육사 출신은 육사출신이라는 배경 때문에 진급에서 배제된다면

 

그것은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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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8. 22:28
갖갇

대장진급자 5명중 3명이나 육사인데 이게 육사출신 배제인가요?

 

언제부터 대장진급자 전원이 반드시 육사이어야 한다는 규칙이나 법이 생겼죠? 그런 관행이 타당하고 당연한건가요?

갖갇 글쓴이 2017.08.08. 22:34
whitecloud

외 계속 확대 과장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언제 대장진급은 모두 육사가 해야한다고 언급한적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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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8. 22:42
갖갇

그럼 왜 육사가 배제됬다고 말씀하시는거죠?

대장 진급에 육사가 배제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현재 대장 진급자중 비육사 출신들에게 원래는 결격사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육사라는 출신 하나만으로 대장 진급이 된 사람이 있나요?

아니면 원래 대장 진급을 했어야만 하는 사람이였는데 육사라는 이유만으로 대장진급을 못한 사람이 있나요?

갖갇 글쓴이 2017.08.08. 22:55
갖갇
기사에서도 그러잖아요 이래적이라고... 
 
육사출신 배제는 저혼자 주장하는 것이아니라 모든 언론들이 언급하고있는 사항입니다.
 
이번에 육사출신 3명이 대장이 됬으니 의도적인 육사출신 배제가 아니다가 아닙니다.
 
올해 1월 장관 포함 육사출신 대장들이 6명에서 3명으로 줄은것입니다.
 
누가봐도 현정부의 의도적인 육사출신 배제아닙니까?
 
그리고 의도적인 육사출신 배제는 저혼자 만은 주장이아니라
 
유력 언론과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입니다.
육사출신의 의도적 배제를 주장하는 언론들의 링크입니다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51fc4f52c7784ae88caaa17c92945c08
중앙일보 http://mnews.joins.com/article/21825347
YTN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808033600014&mobile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70808/85729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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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8. 23:00
갖갇

이례적인것이 정말 육사배제의 인사인가요? 그럼 육사출신 대장이 6명 가득 채워져야 이례적이지 않은건가요? 현정부의 의도적인 인사일순 있겠죠. 근데 그게 정말 육사를 배제하고자 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육사 비육사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인물을 뽑아서 그런건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해석하실 수 있나요?

 

그 유력 언론과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과연 지금까지 육사가 대장자리를 독점해온 것이 육사가 비육사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나기만 해서 그런것인지 말이죠.

 

http://www.hankookilbo.com/v/51fc4f52c7784ae88caaa17c92945c08 여기에도 적혀있군요.

 국방당국 관계자는 “육군의 경우 서열 및 기수 등 기존 인사 관행에서 탈피해 육사, 3사, 학군 출신 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능력 위주의 인재를 등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갖갇 글쓴이 2017.08.08. 23:11
갖갇
현 대통령께서 여러번 비육사출신을 거론하셨고
이제 정권출범 3개월차인 상황에서 무슨 능력과 청렴함을 보시고 임명하셨습니까?

송영무 국방장관의 경우 능력면에서는 앞으로 보여주실거니 논외로하고
청렴성은 인사청문회에서 여러 부패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과연 육사 비육사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인물위주로 뽑았다고 해석이 가능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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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8. 23:15
갖갇

그 반대의 해석은 어떻게 가능하지요? 비육사 출신 거론은 엄밀히 따지면 지금 육사 위주의 기수제 진급에서 탈피하여 육사 비육사를 가리지 않고 등용하겠다고 언급한 거였죠.

 

그 반대의 해석은 어떻게 가능한지 부디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권 출범 3개월차인 상황에서 육사출신들로만 기용하면 능력과 청렴함을 보고 임명한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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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8. 23:18
갖갇

http://www.fnnews.com/news/201706261757517092

 

이러한 이야기도 있지요. 지금 학군, 학사, 3사가 어떻게 군내에서 대우받고 있는지에 대한, 그리고 지금 현재 육사 중심의 독점문제가 어느정도로 심각한지에 대해서 언급한 글입니다.

갖갇 글쓴이 2017.08.08. 23:25
갖갇
그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육사 비육사가 능력으로 평가받는것이 아니라.

마치 여성 할당제 장애인 할당제처럼
육사출신이 몇명이니 3사 출신 몇명 학군출시 몇명 이렇게 나눠먹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현 대통령 본인과 정부도 기존의 관행을 탈피한다는 의도 목적으로 장군보직을 나눠먹기를 하고있고
이러한 관행 정착된다면 능력있는 육사출신이든 비육사출신이든 피해를 보게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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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8. 23:27
갖갇

그럼 일단 지금 인사에서 비육사 출신들이 능력도 안되는데 등용됬다는 근거부터 대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장군보직 나눠먹기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능력중심의 인사겠지요.

 

그리고 지금 최초에 말씀하신것과 달리 육사출신이 결국 모든 대장자리를 가져가야 된다는 논리에 가까워지고 있는것 같은데 그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왜 나눠먹기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거죠?

갖갇 글쓴이 2017.08.08. 23:37
whitecloud
계속 없는말 지어내시고 확대 과장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능력없이 대장이 되었다고 언급한적 없습니다.
그럼 저도 반대로 예전 육사출신 대장들이 능력없이 단지 인맥과 학연으로 대장자리를 차지했었다는 근거를 대시기 바랍니다.
나눠먹기라고 한 이유는 능력보다는 마치 최근 논란이되는
보직 할당제가 군에서도 발생될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러워 말씀드린겁니다.
능력이 우선이아닌 일단 육사 몇자리 학군 몇자리 3사 몇자리 이런식으로
출신별로 확보된 보직이 생긴수도 있다는 우려입니다.

출신에 따른 임명이아닌

육사 삼사 삼군출신들의 능력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하는 제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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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8. 23:41
갖갇

글쎄요 전 단 한번도 지금의 육사 출신이 인맥과 학연으로 대장자리를 차지했다고 말씀드린적도 주장했던적도 없습니다. 다만 단순히 능력만으로 지금까지의 대장 진급이 있었다기엔 지금까지의 관행이 좀 많은 모순점을 가지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갖갇님이 계속해서 이번 대장진급에서 육사출신이 '의도적으로 배제'되었다고 줄기차게 주장하시기에 지금 그 근거를 제시해달라 부탁드리는 것 입니다. 지금 그 근거가 없이 육사출신이 의도적으로 배제되었다는 논리가 성립하기 위해선 오직 '원래는 모든 대장 진급자가 육사출신이어야 한다'라는 전제가 성립해야 되는데 이건 아니란 말이죠.

 

정말 간단합니다. 지금 비육사 출신의 대장 진급자가 실제론 진급되면 안되는 결격사유나 능력부족이 존재하거나 혹은 너무 월등히 뛰어나고 결격사유도 없어 명백하게 대장으로 진급해야했을 육사 출신이 대장진급에 실패했다는 사례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갖갇 글쓴이 2017.08.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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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육사출신들이 능력없이 대장이 되었다고 언급한적 없습니다.지금까지 육사 출신이 주요 보직을 차지한것에 대한 의문은 이해가 가지만 본인은 확실히 그들이 능력으로 임명되었는지 진짜로 연에 의하여 임명되었는지에 관한 확실한 증거가 있으십니까?

또한 비육사 대장진급자중 결격사유가 있는 사례를 가지고 오라고 하셧는데 이는 단순 개인에게는 무리한 묘구라고 생각됩니다.

인사청문회를 거친 송영무 국방장관의 결격사유에 대하여 언급드릴까요?

저는 계속 줄기차게 육사 3사 학군출신의 능력으로 평가받아야지 억지 할당량채우기 식의 나눠먹기가 되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육사출신 의도적 배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능력적 배제나 자연적 배제가 아닌 의도적 배제라고 유력언론드도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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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0:02
갖갇

유력 언론은 의도적인 배제라고 말한 곳은 없는 것 같은데 다시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기사 4개에는 그런 말이 전혀 없는데 말이죠. 오히려 이런 대목은 있습니다.

 

국방당국 관계자는 ... “이번 인사에서 육군 출신이 의도적으로 배제됐다기 보다 작전체계 시급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죠.

"정부가 나서서 육사출신을 기득권으로 몰아 군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는 참 걱정입니다.
해군 공군출신들이 장관, 합참의장이 되는 것은 백번 찬성이지만
굳이 육사를 적폐세력으로 몰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정부가 나서서 육사출신을 기득권으로 몰아서 군내부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지? 그래서 육사출신이 현재 대장 진급에서 배제가 된게 맞는지? 그래서 그 근거는 무엇인지? 라고 묻고 있는겁니다. 단순 개인에게는 너무 무리한 요구라고요? 그럼 그냥 근거를 대기 힘들다고 하고 더이상의 그러한 주장에 대한 반박이나 근거 요구에 대해서 말돌리지 마시고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비육사의 출신의 약진'이 왜 '육사의 의도적 배제'와 이어지는지에 대해 그 연결고리를 전혀 제시하시지 못하고 계시잖습니까

갖갇 글쓴이 2017.08.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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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언급하신 부분은 언론의 주장이 아닌 당국관계자 즉 정부의 주장입니다.

계속 제가 주장하는 것과 다른 쪽으로 저를 프레임 씌우시고 있으시네요.

저는 모든 육사가 대장진급에서 배제되었다고 한적없습니다. 단지 3군 학군의 장군할당량을 위해 자연적 능력적 배제가아닌 의도적 배제를 당했다고 주장하는겁니다.

그로인해 군인사가 능력적 평가보다 마치 여군 할당제 및 장애인할당제처럼 군인사를 마치 복지인사가 될수 있다는 것을 경계하자는 것이 제 일관된 주장입니다.

육사의 의도적 배제는 저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유력 언론의 일관된 주장에 저는 동의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인사청문회에사 결격사유가 제기된 송영무 국방장관이 단지 해군출신이란점에서 임명이 강행되었단 점과 현대통령 후보인 시절 국방정책위원회에 육사출신이 한명도 없었다는 점 국방부장관 후보자들 중 육군이 한명도 없었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육군및 육사출신의 배제라는 방증을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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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0:37
갖갇
그러니까 그 유력 언론들도 육사가 의도적으로 배제되었다고 말하고 있지도 않고 그 근거 또한 부실하다고 줄기차게 말씀드리잖습니까. 유력언론 말은 무조건적인 진실이면서 당국관계자의 말은 입발린 소립니까?
그리고 지금 이게 국방부 장관 인사에 관한 이야기 입니까? 방증은 방증일뿐 지금 전혀 제대로된 근거가 아니잖습니까.
프레임 씌우기요? 지금 주장에 대한 근거를 묻고 지금 주장하신 바를 통해서 유추가능한 점들을 언급하는것에서 프레임 씌우기라 하셨습니까?
그리고 경계하자고요? 언제부터 주장하시는 바가 그렇게 은근슬쩍 바뀌셨습니까? 처음에는 분명 이건 육사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정부의 의도적 인사라 주장하셨잖아요. 그래서 정부가 육군 내부에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비판하셨잖아요.
지금 똑같은 이야기가 계속 맴도는데 그 비육사 등용이 육사의 의도적 배제로 이어지는 근거가 무엇인지 제발 좀 제시해 주십시오. 자꾸 이렇게 말 돌리실꺼면 더이상 토론은 불가능 합니다.
갖갇 글쓴이 2017.08.0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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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배제는 제가 말한 방증과 유력언론과 전문의 주장 유추가능한거지 제가 어찌 정부관계자 머리에들어있는 생각을 가져와서 직접증거를 대겠습니까? 제가 청와대관계자 수첩이라도 들고와야 수긍하시는겁니까? 어찌 계속 직접증거를 가지고 오는게 불가능한걸 알면서 계속 억지주장 하시는지요?

어떤 종류의 직접증거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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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07
갖갇
지금 능럭과는 관계없이 의도적으로 육사출신이 배제되었다는 증거 말입니다. 비육사 대장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도 증명 못해, 반드시 대장 진급을 해야할 정도로 뛰어난 육사출신이 있는데도 진급을 못했다는 것도 증명을 못해, 그렇다고 내놓는건 기존 육군 진급에서 서열과 기수중심의 진급방식을 타파하겠다는 유력 언론들의 보도를 멋대로 군내부에 갈등을 조장한다는 말뿐인 말들 뿐이고 그럼 대체 여기서 제가 뭘 말하길 바라나요?
갖갇 글쓴이 2017.08.0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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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정부 의도적인 육사배제일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 저도 여러 방증들을 들어 그렇다고 주장한것입니다. 저는 그로인해 군내부 갈등과 군내부 인사가 마치 복지인사식의 능력우선주의가 아닌 할당량 즉 출신별 나눠먹기가 우려스럽다가 제 일관된 주장입니다. 

 

제가 비육사대장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언급한 부분을 가져오세요 제가 언제그런말 했습니까?

대장진급을 해야하는데 못한 육사출신이있다 제가 그렇게 언급한 부분도 가져오세요 언제 그럏게 말했나요?

 

마지막  서열과 기수중심의 진급방식 타파는 정부주장이고 유력언론이 이런 주장을 왜하나요? 본인들이 임명권가진것도 아닌데?

 

제 의견을 더이상 왜곡하지마시고 불가능한 직접증거도 요구하지 마십시오.

 

제가 위에 말한 제 의견 왜곡하신 부분은 이 페이지에 모두 저장되어있으니 그것부터 찾아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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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16
갖갇
그럼 한번 반대되는 방증들을 대볼까요? 지난 전두환 정권 이전까지만 해도 비육사 비율이 훨씬 높았던 육군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육사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게 된건지, 육사 학군 학사가 어느정도 비율을 맞추고 있는 미군에 비해 현 국군의 육사 비율은 왜이리 기형적인지, 그래서 지금까지 육군의 장성 진급이 순수하게 능력제로 된건 맞는지 아니면 일단 기수로 줄세워놓고 시작인지, 비육사 출신들이 지금 군에서 받고 있는 대우들에 대한 증언들은 대체 무엇인지
방증이라면 전 이렇게 수많은 방증을 댈수 있습니다. 제가 이걸 왜 안 대고 있었을꺼라 생각하시나요?
갖갇 글쓴이 2017.08.0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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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의견과는 다른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지난 과거 군내부 인사가 큰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육사가 중요 보직을 싹쓸이해야해 3사가 해야해 학사가 해야해가 아닙니다. 이는 제가 계속 말한눈바 아닙니까?

 

 

이번 정부에서 진심으로 군개혁의지가 있다면

 

공평하게 출신별 할당량 채우기식의 인사가아닌

 

군 전체가 인정하고 납들할수 있는 능력및 청렴에대한 인사 평가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거 잖아요

 

또 지금 비육사 출신들이 능력없고 청렴하지 않다고 제가 주장한다고 물타기 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애초에 그들을 평가할 기준조차 없는게 현실아닙니까?

 

단지 VIP선호에 따라 임명된거 아니냐고요 물론 현 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래봐야 또 정권 바뀌면 VIP선호출신에 따라 장군들 물갈이 될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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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23
갖갇
줄기차게 그렇게 말씀하시잖아요. 육사 3사 학군이 능럭으로 평가 받아야 된다고요. 그런데 지금 진급은 억지 할당량채우기 식이라고 주장하고 계시네요? 심지어 그걸로 군내부에 갈등을 조장한다고 까지 하셨죠.
그럼 이게 지금 대장진급에서 지금 억지로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올라오면 안되는 비육사가 올라오고 올라와야할 육사가 안 올라왔다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제가 또 과대해석이라도 했나요?

주장의 앞뒤가 안맞잖아요 앞뒤가
갖갇 글쓴이 2017.08.0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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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장진급자에 대해 공식적인 긍정적 평가나 부정적 평가가 있으십니까??

 

애초에 그들을 평가할 기준도 없고 알수도 없다는게 문제라고요 몇번 말씀드리나요!!!

 

그런 평가 기준이 없으니 VIP성향에따라 군수뇌부가 매번 큰 이유없이 물갈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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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27
갖갇
전 몰라요. 단지 제가 아는건 그들중에 결격사유가 있어보이는 사람은 아직은 없다는거죠. 그런데 갖갇님은 지금 모르시면서 줄기차게 이번 군진급은 나눠먹기라고 주장하고 계시네요?
갖갇 글쓴이 2017.08.0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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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 똑같은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들의 결격사유니 뭐 긍정적 평가니 당연히 님도 모르고 저도 모르죠

 

애초 평가기준도 방법도 없고 VIP가찍으면 되는거니까요

 

VIP께서 육사출신을 정책위원회나 청와대 인사검증팀 자체에서 육사출신들이 0입니다. 고려도 안하겠단 말이죠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이런 VIP성향으로 능력보다는 각 출신별 나눠주기식 인사가 되는것이 문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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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34
갖갇
그럼 이게 왜 나눠먹기인지도 증명을 못하시는거네요. 그리고 인사검증팀에 육사가 없다고 육사를 고려 안하는겁니까? 출신별 나눠주기라도 하듯 육사 출신을 반드시 인사검증팀에 넣어야 하나요?
갖갇 글쓴이 2017.08.0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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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계속되면 군내부혼란 갈등야기 당연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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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29
갖갇
그럼 이거에 대한 이유나 좀 들어보겠습니다.
육사 3사 학군이 능럭으로 평가 받아야 된다고요. 그런데 지금 진급은 억지 할당량채우기 식이라고 주장하고 계시죠.
그럼 지금 진급이 부당한 기준으로 됬다는건가요? 왜요? 그냥 방증을 통한 이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추측인가요? 아니면 이를 논리적으로 입증할 수가 있나요?
갖갇 글쓴이 2017.08.0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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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후보자시절 정책위원회에 육사출신 0

 

현 청와대 인사검증팀의 후보명단에 0 애초에 육사출신 고려 안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쯤되면 방증으로서 충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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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36
갖갇
능력이 아닌 출신별로 나눠먹기는 안된다면서 정책위원회나 인사검증팀에 육사출신 한명은 당연히 있어야 된다는 듯이 말씀하시는군요. 제발 스스로의 발언에 모순좀 찾으세요
갖갇 글쓴이 2017.08.09. 01:38
whitecloud

또 또 또 왜곡하신다

 

제가 언제 당연히 한명쯤은 있어야된다고 말했나요?

 

계속 이상한 치고빠지기 아니면 말고식의 제 의견 왜곡하지마시고

 

본인부터 근거를 들어서 말하시길 바랍니다. 이페이지에 제가 말란 내용 그대로있습니다.

 

 

나눠먹기 하지 않기 위해서 확실한 기준으로 능력 및 청렴도로 대장들 선발하자고 하는게 제의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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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41
갖갇
그래세 주장하신게 지금 정부가 나눠먹기 하고 있단거 아닙니까? 근데 그거 근거라고 든게 인사검증팀에 육사출신이 없다는건데 이게 상식적으로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긴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갖갇 글쓴이 2017.08.09. 01:51
whitecloud

딴이야기디만 정황상 증거도 법적으로 효력이 있습니다. 이번 큰 정치사건에서도 나타나지 않았습니까? 이만큼 방증을 드렸으면 됐지 저에게 직접증거가 나올때까지 몰아부치시는거야 말로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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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54
갖갇
지금 여기가 형사재판 하는 곳입니까? 그리고 정황상 증거가 법적 효력을 지니려면 그만한 충분한 개연성이 존재해야 합니다. 지금 제시한 방증가지곤 이면좋고 아니면 말기식의 추측만 가능하잖습니까
갖갇 글쓴이 2017.08.09. 01:58
whitecloud

말 잘하셨습니다. 형사재판이 아니니 제 추측에대한 평가는 님이 할수있는 것도 아니죠 그러니 계속 평행선만 가는거겠죠?

 

저는 애초에 정부의 의도적인 육사출신 배제다를 가정하고 말씀드리는거고 님은 계속 아니라고 말하시는잖아요?

 

애초에 그 추측이 옳으냐 그르냐를 따질수가 없는데

 

왜 계속 소모적인 논쟁을 불러 일으키십니까?

 

제가 검사입니까?  무슨 직접증거를 가지고 오란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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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9:00
갖갇
추측에 대한 평가가 무슨 자격제 가지고 하는거 아니면 누구나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지금 말씀하신건 의도적인 육사출신 배제를 '가정'하신게 아니라 그렇게 확신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봤는데 계속 딴 이야기를 하셨고요. 제가 대체 님의 어떤 말은 가지고 님이 가정하고 있었다고 받아들여야 합니까?

그리고 님이 검사건 아니건 직접적인 증거를 대는게 불가능한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그게 정말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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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39
갖갇
그리고 말씀하시는것 처럼 육사를 고려안한것 치곤 육사가 3명에 한명은 육군참모총장이네요. 이것도 모순되네요.
갖갇 글쓴이 2017.08.09. 01:41
whitecloud

진짜 비열합니다. 의도적 배제를 완전배제라고 한적 있습니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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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43
갖갇
말장난하지 마세요. 대장 진급자 5명중 과반을 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학군 3사 1명씩 낀걸 가지고 의도적 배제라고 비난하신것도 님이고 그걸 고의적인 나눠먹기라고 한것도 님입니다. 아까부터 말돌리시는데 안나눠먹으려면 뭐 어떻게 해야합니까? 5명 다 육사로 채워요? 인사청문팀에 억지로 육사 한명이라도 집어넣어요?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의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능력위주의 진급심사라 할껍니까?
갖갇 글쓴이 2017.08.09. 01:45
whitecloud

말왜곡 하시는건 님이시죠

 

제가 증거가지고 오란거는 하나도 안들고 오시고 무시하시고

 

혼자서만 계속 몰아부치시네요 

 

마지막까지 제말 왜곡하시고

 

의도적 배제와 완전배제 차이 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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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50
갖갇
지금 주장에 대한 방어는 님이 진행하고 계시지 제가 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하신 주장인 현 정부가 나눠먹기식 인사를 하여 군내부의 혼란을 야기하였다에 대한 근거 제시를 하라니까 이상한 비직접적인 이야기나 하면서 말 뱅뱅돌린건 님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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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52
갖갇
그래서 의도적 배제가 아니려면 어떻게 해야나요? 육사로 대장을 다 채워야 하나요? 인사검증팀에 육사를 한명 끼워야 하나요? 대체 뭐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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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1:30
갖갇
군내부혼란 야기가 왜요 비육사가 대장이 되서요? 능력과 관계없이 나눠먹기라서?
갖갇 글쓴이 2017.08.09. 02:00
whitecloud

그런식으로 확대ㅡ왜곡 하지말아달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말하는게 뭔지 논지를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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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8.09. 08:55
갖갇
그 논지가 대체 뭔데요 그 논지조차 지금 계속 바뀌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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