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체계 Rheinmetall Air Defence, GDF-009 대공포 생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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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2471/rhein...prod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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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inmetall Air Defence가 최신 Oerlikon GDF--009 35mm 쌍열 견인 대공포(AAG)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GDF-009 모델은 4륜 캐리지를 기본으로하며, 발사위치에 배치되면, 세개의 스테빌라이저에 의해 지면에서 들어 올려진다. 최대 7도의 경사각을 보정할 수 있는 자동 수준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리지 전방에 탑재된 통합 배터리는 기관포 전원 공급부로 작동하며 만약 필요하다면 외부 소스로부터 충전할 수 있다.
이전 GDF 모델들은 외부 전원 또는 디젤 또는 석유 발전기를 사용했다.
목표정보는 보통 두개의 GDF-009 대공포를 관리하는 Skygurad FCU와 함께 Oerlikon Skyguard와 같은 관련 화력통제시스템(FCU)를 통해 제공된다.
Oerlikon Skyguard 3는 회사가 현재도 제공하는 최신 제작품이지만, 이전의 Skyguard 1과 2 FCU도 이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GFD 시리즈 대공포는 기관포 하나당 최대 발사속도 550발/분의 2연장 35mm Oerlikon KDC 이중급탄 기관포로 무장했다.
이 기관포는 보통 공중파열탄을 발사하며, 대공 방어 임무에서 유효사거리는 4,000m다. 기관포는 35 X 228mm탄 280발을 갖추며 기관포 1문당 56발씩 통 112발이 발사준비 상태로 되어있다.
35mm 기관포탄은 Zurich에 있는 Rheinmetall Weapons and Munitions (RWM) Schweiz가 제작한다.
35X228mm 포탄은 표준적으로 PMD402 고폭소이탄(HEI, high-explosive incendiary), PMD-040 고폭소이예광탄(HEI-T), 그리고 관련된 훈련탄이 있으며, 총구속도는 1,175m/s다.
스카이쉴드도 있는데 이게 굳이 등장한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