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北 ICBM은 신형"…재진입체 존재도 확인
|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9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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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ICBM에 대해 "우리가 이전에 보지 못한 것"이며, ICBM의 말단에 재진입체가 있다고 확인했으며,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북한이 결국 루비콘 강을 건넜군요.
더 이상 대화나 협상은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재진입체의 존재 자체는 확인해줬는데, 그것이 실제로 제 구실을 할 수 있는 물건인지는 아직 모르는 거겠죠?
2. 예전에 정부(군당군/정보당국)로서는 북한의 기술력으로는 재진입체의 기계적 삭마 성능은 검증했을지 몰라도, 화학적 삭마는 검증 안되었다고 보는 기사가 있었는데, 미국이 북한의 재진입체를 진짜 -제제 , 대응 수위를 고조시키기 위한 블러핑이 아닌- 로 인정했다면, 화학적 삭마 성능 검증및 향상에 제3국의 도움이 분명이 있었다고 봐야겠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상황을 낙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북한이 미국에게한것처럼 중국에게 벼랑끝전술을 사용해야합니다.
벼랑끝까진 아니더라도 강하게 나갈 필요성엔 동의합니다. 슬슬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줄여나가야할 듯 합니다.
평화의 종소리가 들릴때 전쟁준비하라는 얘기가 있죠 그러나 예전 tv 트론회에서조차 잘못된거라며 평화적인 대화만 강조 하더군요 그분 말씀도 틀린건 아니지만 대비는 늘하고 있어야되죠 회담이나 대화가 결렬되다면 남은건 전쟁뿐이데 그거마저 포기한다면 국가존망조차 보장받을수 없는겁니다. 예전 tv 항공모함 다큐에서 홍보장교의 얘기가 기억납니다 "9만톤 외교" 외교는 윗선에서 회담등 진행하겠지만 결렬된다면 즉시 항공모함을 동원 무력행사 하겠다는겁니다 그래서 9만톤 외교라고 부른다고 전 평화를 주장하는 일부는 비겁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보류인 자국의 안보를 책임질수있는 준비는 병행해서 해야한다는점입니다.북한이 이번 icbm 을 발사함으로 미국의 인내시험 라인을 넘은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미국이 다음행보에 중점을 두고 볼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 시점에서 대통령의 안보 정책에 관한 결정이 중요하겠죠
쟤네 핵실험 한 시점에서 이미 대화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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