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스팅어 MANPADS로 소형 무인기 격추 시험
| 출처 | https://www.shephardmedia.com/news/uv-on...troy-ua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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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표적으로 사용된 Outlaw 무인기
http://ww1.prweb.com/prfiles/2010/04/08/3853024/gI_3_DSCN3016.JPG.jpg6월 1일, 레이시언이 스팅어 대공미사일이 처음으로 소형 UAV 두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Eglin 공군기지에서 실시된 미 육군 시험에서 MQM-107C Outlaw와 다른 알려지지 않은 소형 시스템이 근접신관을 장착한 스팅어 미사일에 의해 요격되었다.
레이시언 지상전 시스템 사업부 Kim Ernzen 부사장은 "스팅어는 일반적으로 순항미사일과 항공기와 같은 대형 표적에 적합한 직격탄두를 장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Ernzen 부사장은 '새로운 근접신관은 지상군에 입증되고 친숙한 시스템으로 작고, 애매한 표적에 대한 교전 능력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2014년 시작된 "스팅어 수명연장 프로그램"의 일부로 업그레이드된 FIM-92J 스팅어 미사일은 근접신관을 장착하여 성능을 향상시켰다.
2016년 12월, 미 해군은 Spike 미니어처 유도 무기 시스템의 시험 도중 두대의 Outlaw 무인기를 파괴함으로서 UAV 표적에 대해 근접 시간의 잠재적 효율성을 시연했다.
이번 UAV 대응 시험은 2016년 10월 미 육군의 Counter-Unmanned Aircraft Strategy 발표 이후 이루어졌으며, 이 전략은 '기존에 통합된 대공 및 미사일 방어 능력에 비해 덜 효과적인 힘에 도전"하기 때문에 소형 무인기의 위협에 대응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략은 "쉬운 확산과 낮고/느린 운동학적 프로파일, 특히 혼잡한 공역에서" 소형 무인기가 미 육군의 중요한 위협으로 대표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스팅어 무기 시스템은 지상군과 군 플랫폼에 의해 신속하게 배치될 수 있는 경량, 독립형 대공방어 시스템이다.
이 무기 시스템은 중요한 네번의 분쟁에 배치되었고 현재 미국 4군과 18개 국가에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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