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전차킬러 현궁 개발 뒷이야기] 없는 예산 쥐어짜며 10년간 미사일에 올인···폭설에 고립돼 동사 위기도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3045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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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궁 개발 뒷이야기 기사입니다.
연구원분들이 고생이 정말 많으셨네요.
그만큼 성능도 잘 나온거 같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도 사격시험을 했고, 성공이었다니 정말 물건하나 나온거 같네요.
KFXC103 2017.06.02. 19:26
예전에는 밤새 개발했다, 예산이 많이 없었다, 기적이었다 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자랑스러웠는데
요즘은 자랑스러움은 현궁발사하고 제대로 M48때렸을때밖에 안나왔고 그 보다 씁쓸함이 많이 나옵니다.
개발예산의 부족과 시간의 부족을 주는 주체가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결과만 좋다면 전부 OK라고 한다지만 과정또한 좋아야 뒤탈이 안나는 법이기도 하지요
나머지 야전실전배치시험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빅맨 2017.06.03. 12:04
KFXC103
1960년대도 아니고 정당헌 대우에 정당한 금액을 주는 것이 밎죠.. 언제까지 갈아서 만들지.ㅠㅠㅠ
헷지호그 2017.06.02. 19:29
해외에서 사격한게 아니라 국내에서 외국인이 사격했다는거 아닌가요...?
whitecloud 2017.06.02. 19:33
헷지호그
해외에서 사용설명서만 읽은 현지 군인이 사격해서 맞췄다는군요.
헷지호그 2017.06.02. 19:38
whitecloud
아... 그렇군요.. 제가 제대로 안읽었네요...
물늑대 2017.06.02. 23:01
기사내용에는 ADD가 현궁의 헬기 탑재형을 위한 추가 연구를 하기로 예정되어있다고 했는데,
헬기 탑재형은 현궁 사거리연장형이 아닌, 한화의 (유선유도) 천검 미사일을 개발하기로 하지 않았던가요?
폴라리스 2017.06.02. 23:13
물늑대
그러려니....하셔야죠....어쩌겠습니까? ^^
빅맨 2017.06.03. 12:14
폴라리스
Lig가 핼기용으로 독자개발해서 해외용으로 팔 가능성은 없갰죠..
폴라리스 2017.06.03. 12:38
빅맨
내수도 없는 상황에서 수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해외 유명 기업들과의 경쟁을 벌이기엔 역부족이죠.
꿀꿀돼지다 2017.06.03. 12:40
빅맨
할수도 있습니다. 방사청에서 수출 관련 지원을 해주는 부서가 있어서.
unmp07 2017.06.03. 15:06
빅맨
의지와 돈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능력자체는 공대지유도탄사업에서 경쟁할때 보여준 사례가 있으니 가능은 한데...기업은 돈을 버는게 목적이고 수익성이 없다면 하지 않겠지요...?
whitecloud 2017.06.03. 13:04
물늑대
기본은 유선유도지만 필요시에 무선유도로 바꿀수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MD-4M 2017.06.03. 17:30
whitecloud
호옹이? 유도 방식이 2개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