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회계연도에도 미 공군 A-10과 U-2 정찰기 퇴역 결정 안내려져

A-10과 U-2의 퇴역에 대한 소문은 과장되었다.

2018 회계연도 대통령 예산 요구안에서, A-10과 U-2 모두 퇴역할 계획이 없다고 미 공군이 관계자가 화요일(23일)에 밝혔다.

미 공군성 예산 담당 차관보인 James Martin 공군 소장은 "세계는 변했고 우리는 능력과 역량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U-2와 관련해서 우리는 미래에도 플랫폼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에 U-2 퇴역 날짜는 마련되지 않았다."라고 했다.

브리핑 후, 공군 대변인은 A-10 퇴역도 무기한 연기되었음을 확인해줬다.

예산 개요 문서에서 미 공군은 A-10 283대에 대한 자금을 조달하려하고 있고, "U-2는 운용 수명 연장하려하고 있다." U-2를 대체할 계획이던 RQ-4 글로벌호크 장거리 무인정찰기도 센서 업그레이드를 계속 진행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공군의 계속된 A-10과 U-2 퇴역을 저지한 미 의회와 두 플랫폼을 지지한 주방위공군과 공군 베테랑 커뮤니티의 중요한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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