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해군 대표단이 AIP 잠수함 도입 연구 위해 터키 이스탄불 방문

Golcük 조선소에서 AIP 장착 Type 214 잠수함을 획득할 가능성을 추가로 탐색하기 위해 인도 해군 관계자들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이 이스탄불에 도착했다고 이 문제에 대해서 잘아는 소식통들이 5월 9일 janes에게 밝혔다.

 

대표단은 해군 군수참모 Mulyadi 장군이 이끌고 있다. 장군은 해군 전자 및 무기부서장 Christianto Purnawan 중령, 그리고 군수처장 Aziz Ikhsan Bachtiar 중령과 대동했다.

방문중 활동에는 214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이스탄불 인근의 Golcük 조선소 투어도 있다. 이 조선소는 터키 해군을 위해 여섯척의 잠수함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고, 첫 잠수함은 2019년에 진수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이스탄불에 머무는 동안 IDEF 2017 전시회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4월 13일 Jane's의 Golcük 조선소와 ThyssenKrupp Marine Systems (TKMS) 관계자들이 2017년 초반 인도네시아 해군 본부에서 설명을 가졌다는 보도가 이루어진후 이루어졌다.

TKMS는 Golcük 조선소가 Reis(Type 214)급 디젤전기추진 잠수함을 (SSK) 인도네시아에 공급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Jane's Fighting Ships에 의하면, Reis급 플랫폼은 전장 67.6m, 폭 6.3m, 흘수 6.0m이다. 이 잠수함은 다섯명의 장교를 포함하여 27명이 탑승할 수 있고 잠항시 속도 20노트, 수면에서 속도 12노트의 최대속도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