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패트리어트 요격체가 2015년 1월 1일 이후 100발 이상의 전술 탄도탄 요격했다고
출처 | http://raytheon.mediaroom.com/2017-05-02...-in-comb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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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는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그리고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여러발의 요격체를 사용한다. GEM은 매우 빠른 속도로 위협에 다가가고 그 순간에 폭발 파편 탄두를 폭발시킨다.
레이시언 통합 대공 미사일 방어 사업부 Ralph Acaba 부사장은 "단 한발은 특효약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방어용 미사일을 섞어서 사용하면 비용 효율성이 향상되고 지휘관에게 적시에 적절한 요격체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패트리어트 프로그램은 레이시언과 2,200개 방산 공급자들에게서 45개주에서 1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소비재와 서비스의 간접적 기여를 포함하여 패트리어트의 미국 국내적 영향은 매년 44,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낸다.
팩트리어트!
2015년 1월1일 이후라면 다 예멘전에서 였겠군요.
예멘에 미사일 대주는 이란도 휘청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패트리어트보다 저렴한 스커드나 SA-2 개량형이라도 이란 입장에선 적은돈이 아니니까요.
이란도 미사일 넘겨준후에 나름 탄토탄발사& 패트-요격에 대한 피드백을 가져가지 않았을까요?
(패트리어트에 잘 요격되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쓸모가 있었을 것 같네요. ^^;; )
- 2016년 국방비 지출(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military_expenditures ) 를 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637억불(GDP 대비 10%) 지출하고 있을 때, 이란은 123억불(GDP 대비 3%) 지출하고 있어서, 단순히 국방비만 봐서는 이란이 아니라 사우디가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에 가깝지요...
PAC-3 MSE 나 ERINT 으로만 백단위 이상의 미사일을 막다보면 좀 쓰라릴겁니다.
혹시 지금까지 예먼전에서의 패트리어트 시스템의 탄도미사일 요격률 통산 나온게 없습니까?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얼핏 요격했다는 기사 몇몇을 보니까 요격률이 굉장히 높은 것 같은데...
- 예멘전에서의 미사일 공격 및 요격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공개가 되지 않아서 제대로 분석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대신 언론에 보도된 미사일 공격 및 요격 상황을 날자별로 정리한 정리한 사이트( https://missilethreat.csis.org/missile-war-yemen/ )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 기준으로 보면 최근까지 50회 정도 미사일 공격 및 요격이 있었는데, 그 중 15회는 미사일 공격이 성공한 듯 싶습니다. 이 성공이 요격을 했는데 실패해서 그런지, 아님 아예 요격 자체를 못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경향을 보면 특정 시점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많이 내었는데, 그 이후로는 대부분 요격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공격하는 쪽이나 방어하는 쪽이나 서로 약점을 계속 찾아서 공격과 방어 패턴을 바꾸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호오 감사합니다 예멘전에서 정보가 아직까지 확실하게 통계가 잡히지 않나보네요
아마 우리 군도 예멘전의 탄도미사일 요격을 주의 깊게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우디는 사서 실전운용해도 티안낼 가능성 큽니다.
KGGB 72발 도입해서 운용 시험한 것도 조용해달라고 했던 곳입니다.
몇번의 노출 기회중 한번 정도는 우리측 문제? 였긴 했습니다...만 사우디가 일체 공식 보도를 안했던 이유도 생각해보신다면.....
우리에게서도 비밀이 나가지 않게 하겠네요.
그래도 사용결과는 알려주겠죠~~
나쁘면 후속 주문 없을거고...좋으면 후속 주문 할거고....뭐 그렇겠죠.....까다로운 고객님들 입맛에 맞춰야죠 ㅎㅎ
제가 생각하기엔 무기체계에서 중요한건 무엇보다 실전검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야 R&D투자로 만들어낼순 있겠지만 그것을 실전을 통해 개선점을 피드백하는게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