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군, FAMAS 대체할 HK416F 첫 물량 400정 인수
|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may_2017_...0517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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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일 프랑스 DGA는 신형 HK416F 5.56mm 돌격소총 첫 물량 400정을 인수했다. HK416F는 1979년 처음 운용된 프랑스 육군의 FAMAS 불펍 소총을 대체하게 된다.
프랑스 육군의 표준 돌격소총 교체를 위한 조달은 2014년 5월 시작되었다. 2016년 9월 프랑스 DGA는 독일제 Heckler & Koch HK416F가 프랑수군 차기 소총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군사 프로그램 법은 2019년까지 102,000정의 새로운 소총을 인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 육군은 40mmX46구경 유탄발사기(HK269F) 유탄발사기 10,767정, 악세사리, 탄약, 다양한 부품 및 15년간 지원 서비스도 주문했다. (*원문 기사의 수치와 모델명은 오류)
HK416F는 전투부대를 위한 긴 총열과 프랑스 육군, 공군 그리고 해군의 다른 부대를 위한 짧은 총열의 두가지 버전으로 인도된다. 일부 HK416F는 핸드가드 아래 HK가 제작한 40mm 유탄 발사기인 HK269F를 장착하게된다.
HK416은 전세계 여러 특수부대에 다양한 구성으로 운용되고 있다. 노르웨이 외에도, 프랑스도 현재 군을 위한 표준 소총으로 HK416을 도입하고 있다.
프랑스(HK416F), 독일(G36), 영국(SA80), 노르웨이 (HK416), 스페인(G36) 그리고 리투아니아(G36)와 함께 Heckler & Koch는 유럽이 많은 국가들에게 표준 돌격소총을 공급하고 있다.
폴라리스
Baccine 2017.05.04. 23:43
독일은 프랑스제인 파마스 싫다고 자국제인 G36을 개발하는 계기로 삼았다는데
프랑스는 그냥 독일제 쓰는군요.
뭔가 아이러니함이..
포레스예림 2017.05.05. 00:01
시간이 갈수록, 대량생산 대비 가격과 마진의 충족이 줄어드는 한계점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기술보유와 발전, 그리고 생산산업유지와 보호등의 명목이 강한 파트는 수량과 가격, 마진의 충족을 어느정도 양보하면서 끌고 갈수 있지만요. 프랑스도 마찬가지 선택이죠. 국내에서 생산하여 운용할 표준총기의 수량과 이후 추가 생산과 유지에 대비한 생산비와 구입비, 라인유지등의 여러 부분을 대비해서 충족점이 낮다는 판단에서 과감히 성능대비-요구성능-가용예산 충족이된 국외 제품을 선택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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