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신뢰성이 향상되면 MQ-4C 주문량 줄일 것이라고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9/23/northrop-grumman-navy-triton-idUSL2N0RO2G920140923

화요일(9월 23일), 미 해군 고위 관계자가 노드롭그루만의 무인 MQ-4C Triton 정찰기의 신뢰성 향상은 미 해군이 현재 주문한 68대보다 적
은 양을 구매하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고 밝히고, 이런 움직임은 항공기 제작업체의 이윤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해군의 목표는 해상 정찰에서 계속해서 5개의 연속적인 "궤도"를 만들기 위해 이 거대한 드론 20대를 필요로 했습니다. 하나의 궤도를 만
드는데 4대를 사용하게 됩니다.
신뢰 지수가 올라갔다는 것은 미 해군이 처음 생각한것보다 많은 고고도 정찰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군에서 Triton 프
로그램을 담당하는 Jim Hoke 대령이 밝혔습니다.
노드릅은 이 문제에 대해서 즉각적인 논평을 내지 않았습니다.
Hoke 대령은 해군이 힘든 예산 압박을 앞두고 있으며 Triton 무인기 시스템의 도입과 유지 비용을 줄일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령은 전체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은 30억 달러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체의 설계는 노드롭그루만이 공군을 위해 제작한 무인 글
로벌호크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두 항공기는 20~30%의 공통성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미 해군은 두대의 Triton 무인기를 사용하여 2017년 말부터 초기 운영을 시작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초기운영능력"은 추
가로 두대의 기체가 인도되는 6개월 후에 있게 됩니다. Hoke 대령은 이런 일정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노드롭의 생산이 느려지면서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체당 현재 가격은 1억 달러 정도지만, Hoke 대령은 해군은 향후 몇년동안 이 항공기들을 도입하는데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비용을 절
감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령은 모든 신무기 프로그램들이  빡빡한 예산 기간동안 취약해지지만, 해상 정찰에 대한 요구는 여전히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Triton의 앞에 있었던 BAMS-D 시연 항공기는 6년간 중동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대령은 해군이 2015 회계년도 예산이 승인되면 노드롭사와 첫 저율생산 항공기용 특정 부품을 구입하는 계약을 소규모 계약을 체결할 것으
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대령은 2016 회계년도 예산심의를 거쳐 처음으로 주문될 항공기 수량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대중 첫번째 Triton기가 캘리포니아를 출발하여 11시간 동안 3천 마일의 긴 비행을 마치고 화요일(23일) Maryland주 남부의 기지에 도착
했습니다.
대령은 나머지 두대는 다음주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체들은 2017년 배치에 들어가기 전에 2천시간 동안의 비행시험을 거치
게 됩니다. 두번째 비행기는 이번주 캘리포니아에서 첫 비행에 나선다고 합니다.
대령은 자신이 퇴역하는 금년 말 이전에 Exelis Inc System가 항공기가 다른 항공기를 "감지하고 피할수 있는" 장비 개발을 재개하기를 바
란다고 했습니다.
해군은 작년에 기술적 문제로 인해 작업을 중지시켰으며, 이 회사는 주계약자인 노드롭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노드롭사의 Tim Kesecker  Triton 프로그램 부메니저는 회사가 다른 사업부에서 전문가들을 데려왔으며, 곧 계약된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며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퇴양난의 노드롭그루만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