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용 첫 A400M 수송기 지상 시험 앞둬
http://www.janes.com/article/43550/first-a400m-for-malaysia-takes-shape
9월 23일 에어버스 DS는 말레이시아가 주문한 네대중 첫번째 A400M 수송기가 2015년 인도를 위한 지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체번호 MSN022는 현재 스페인 Seville에서 최종조립라인에 있으며, 모든 중요 푸품들이 조립되고 있다고 합니다. 곧이어 지상과 비행시
험이 이어지고 말레이시아 공군에는 2015년 1분기에 인도될 것이라고 합니다. 두대가 2015년에 추가로 인도되고 마지막 기체는 2016년 인
도될 예정입니다.
말레이시아 조종훈련생 첫 그룹이 Seville의 에어버스 DS 국제훈련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다음주에 정비인력들이 합류하게 된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지금까지 A400M의 첫 해외 구매자로 2005년 프로그램에 서명했습니다. 운용되면 이들 수송기들은 나중에 업그레이드될 말레
이시아 공군의 노후된 록히드마틴 C-130H 수송기들을 증강시키게 됩니다.
말레이시아의 A400M 프로그램 비용은 80억 MYR (25억 달러)이며 최소 9억7백만 MYR 가량이 말레이시아 회사인 Composites Technology
Research Malaysia Sdn Bhd (CTRM)에 오프셋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최종조립중인 말레이시아용 1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