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T-45 훈련기, 비행재개

미 해군이 항공시스템사령부(NAVAIR)가 T-45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산소문제를 고려하여 일시적으로 비행을 중단시킨후 해군 항공대 사령관이 4월 17일 T-45 Goshawk 훈련기의 비행 재개를 허용했다.

이달초, 약 100명 이상의 미 해군 교관 조종사들이 T-45의 해군 고위 관계자들이 산소 시스템 문제를 해결할때까지 비행을 보이콧했다. 4월 15일 NAVAIR 성명에 의하면 조종사들은 조기에 비행을 재개하지만 10,000 피트 이하로만 비행이 제한된다. NAVAIR 대변인은 FlightGlobal에게 이메일로 그 고도에서는 내장 산소 발생기(OBOGS)는 필요하지 않고, 조종사는 훈련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에는 통신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마스크와 헬멧 사이의 연결은 사출시 위험을 줄이고 위험 상황에서 조종사들은 산소에 연결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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