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방위군 육군 차고에 어린아이들이 침투해 9대의 군용차량을 파손
출처 | https://www.armywtfmoments.com/2017/03/2...s-joyr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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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당기사>
지난 일요일 아틀란타 남동쪽에서 4명의 아이들이 주 방위군 육군 차고에 몰래 들어가서 군용차량들로 폭주 드라이빙을 즐기다가 총 9대를 손상시키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용의자는 8살에서 11살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들이였으나 이들은 이웃들에 의하면 평소에도 마을에서 차나 동물에 돌을 던지거나 마당에 불을 지르거나 집배원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골치덩이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차량 한대는 나무에 박혔고 다른 한대는 도랑에서 발견되었으며 피해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육군 당국은 이번이 3번째 침입이라고 추정하고 차고를 밤낮없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Peter999 2017.03.26. 11: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골목대장들이 일을 냈군요.
주방위군은 경계근무라던지 뭐 그런게 좀 느슨한가봐요?
Baccine 2017.03.26. 12:49
신 대륙의 기상이군요 허허;;
앞으로 내려질 처벌 수위도 궁금하네요.
앞으로 내려질 처벌 수위도 궁금하네요.
달려라두돈반 2017.03.26. 13:54
등골브레이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군차량은 키를 꼽아두는건가요?
녹턴0 2017.03.26. 16:43
달려라두돈반
키 없이 시동을 걸수 있습니다. 차문만 열면 말이죠..
Beaumont 2017.03.26. 16:27
어딜가나 초딩들이 말썽이네요ㅋㅋㅋㅋ
개운한새우탕 2017.03.26. 17:52
헌병들 죽어나는 소리가...
Mojave 2017.03.26. 18:56
제가 사는곳에도 예비군 (reserve)인지 주방위군인지는 모르겠지만 군용차량 차고가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매우 쉽게 들어가겠더군요.
그냥 일반 길가에 철조망 하나로 둘러싸여있습니다.
Richard 2017.03.27. 18:32
Mojave
저번에는 어떤 난폭운전자가 해군항공기지에 돌진해 호넷을 들이받았다고 하던데 정말 미군기지의 경계가 느슨하긴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