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졸브 종료..."北 미사일 요격률 70% 이상"
출처 | http://www.ytn.co.kr/_ln/0101_201703250505545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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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25495
공군의 주요자산과 해군의 이지스함/주한미군이
성주의 사드 레이더도입을 전제로 미사일 탐지 격추 시뮬레이션으로 훈련이 요지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근데 일단 핵탄두혹은...퍄시브로 생화락탄은 감안하고 봐야하니.... 좀더 많은 천궁과 엘셈 그리고 사드 어쇼어 읍읍읍
밀리터리 리뷰 3월에서도 북한의 미사일 동시 발사는 현재로써는 불가능하다고 애기했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닌가 보군요.
그래도 북한이 계속 발전한다면 언젠가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죠?
"한미 연합훈련에서는 " 이라고 한걸보면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을 이용한 요격훈련일듯 합니다.
SM-2 자체가 성능뿐아니라 품질에 좀 문제가잇기도해서요.
http://www.ytn.co.kr/_ln/0101_201607160137245727
http://www.hankookilbo.com/v/874217d90b464e4a92131c72bcee3235
이지스함의 sm-6/sm-6 도입및 베이스라인 업글은 필수가되어가고잇습니다.
일본도 베이스라인 업글계획이잇기도하고...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88074&cataId=nk00900
이전부터 연합대공방어훈련과 공중침투대응훈련 해양차단훈련과 항공기통제 및 공중요격절차훈련
등을 한미 합동훈령을 통해 이전부터 해온것으로 알고있고.....
http://www.ytn.co.kr/_ln/0101_201605192155202500
한미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 탐지 연습 훈련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45246
한·미·일 이지스함 北 미사일 추적 훈련
등 추적훈련은 꾸준히 해온것으로 나오네요.
베넷 박사도 한국의 환경에 제일 적합한 해상형 방어체계는 SM-6라고 하시더군여
아마 우리나라는 추적훈련을 할테고 미국이지스함은 요격훈련까지 하겟죠.
키리졸브 연습은 시뮬레이션 기반 연습이 아닌가요? 여기서 요격율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절차에 맞게 움직이면 컴퓨터에서 요격한다는 것인데, 절차연습의 의미로는 중요하지만 요격율에 너무 집착하여 다른 다양한 부분 , 예를 들어 우리의 탐지능력, 추적능력, 정보의 전달 등등의 능력은 간과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시뮬레이션이 쓰이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시뮬레이션이라고 아무짝에 쓸모없는건 아니죠.
말씀하신대로 탐지, 추적 등의 실전 훈련이 중요하지만, 실제로 표적이 동원되는 훈련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예산, 장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해군 함정에서도 절차의 숙달이나 기기 성능 검증을 위해 가상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구요.
비슷하게 요즘 훈련기나 전차, 장갑차등에 내장 훈련장비라는 것이 장착됩니다. 이것도 실제로 적을 탐지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데이터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언급한 부분에 오해가 있는것 같군요. 시뮬레이션이 쓸모없다는 것이 아니라 , 다양한 절차연습중의 일부에 불과한 요격율을 과도하게 평가하여 마치 우리가 그정도의 능력을 보유한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시뮬레이션의 장점중의 하나는 특정 요소 이를테면 요격율 같은 부분은 설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요소중의 하나인 요격율에 대해 우리 군이나 언론이 지나치게 집착하면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훈련은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구요.
요격율이라는것은 겉으로 보기엔 최종 미사일 발사 성공율 같지만, 탐지, 분류, 추적, 결심, 교전에 이르는 방대한 흐름의 결과입니다.
실제요격을 하는게 최고지만 문제는 현실로 재현하긴 제약이 크다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