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전투 차량에 대한 수십년간의 현대화 지연

미 육군 장갑차량을 담당하는 장성이 수년간의 현대화 예산 삭감으로 육군의 장갑차량을 업그레이드하는데 - 일부의 경우 최대 30년까지 -막대한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 육군의 David Bassett 소장은 월요일 미 육군의 빠른 획득에 대한 렉싱턴 연구소 포럼에서 "나는 내 포트폴리오의 투자 수준이 받아들일수 없을 정도로 낮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Basset 소장은 현재의 투자는 군이 전력에 매우 유능한 업그레이드를 가능하도록 했으며 -- "우리 기갑여단 전투 포메이션을 모두 갖추려면 수십년"이 필요하다고 했다.

미 육군은 IED로 인한 차체 하부에 더 잘 버티도록 평평한 바닥을 더블 V자 차체 구조로 바꾸면서 매 3년마다 1개 Styrker 전투차량 여단 1개를 현대화할 수 있을 뿐이다. Basset 장군은 군은 가장 오래된 Bradley 보병전투차와 Abrams 전차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군은 "모든 포페이션을 손대야하는데 30년이 걸리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로켓 과학자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우리가 30년동안 한가지 구성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은 터무니 없으며, 그것은 우리가 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Bassett 장군은 육군은 현재는 없어진 GCV(Ground Combat Vehicle)으로 브레들리를 교체하는 것처럼 차량을 구매하여 교체하는 것 대신 보유한 것의 점진적인 업그레에드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CV는 프로그램이 저렴하지 않게 되었고 연구 프로그램으로 축소되면서 수년전에 취소되었다.

장군은 "우리가 따라잡을 수 없는 일들을 쫒아가고 있으며 유능한 시스템을 조속히 배치하기 보다는 특정 기술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데 우리 자신과 자원을 다 써버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 육군은 M113 APC를 AMPV(Armored Multi-Purpose Vehicle)로 대체하고 있다. BAE 시스템즈는 ABCT(장갑여단 전투팀)에 배속된 M1 에이브럼스와 M2/M3 브레들리와 보조를 맞출 수 없는 1960년대 차량을 대체할 새로운 차량의 첫 물량을 인도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미 육군은 M1 에이브람스, M777 곡사포 그리고 스트라이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Bassett 장군은 "이들 시스템은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때문에 생산비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Bassett 장군은유럽의 제2 기병여단을 위해 긴급하게 30mm 기관포로 화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언급하면서,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함께, 미 육군은 "획득 관료들을 우리 의지에 맞게 굽히고 치워버릴 방법을 찾았고 완전히 배제했다."고 말했다. 미 육군은 2018년까지 이 장갑차가 있는 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며, 15개월 이내에 첫 차량을 인도받았다.

Basset 장군은 예를들어, 예전에는 육군이 공중파열탄 능력을 추가할 수 있을때까지 차량을 배치를 중단시켰지만, 이제는 군이 원하는 기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나중에 공중파열탄 능력을 더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30mm 기관포로 나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더 강력한 엔진과 변속기 그리고 차량 네트워크의 향상을 포함하는 엔지니어링 변경 제안의 일부로 평바닥 차체 버전이 더블 V 차체로 바뀔때 추가적인 방어력을 얻을 것이다.

장군은 미 육군은 곡사포 취급 품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임시적인 기능을 설치하고 있지만 군이 "우리는 자동차 부분을 얻을때야 대포를 타면 그렇게 잘하지 못할 것이므로,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이유로 사거리 연장은 뒤로 미뤘다고 밝혔다. 그는 대포의 사거리 연장은 다음번 incremental upgrade에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군은 에이브람스 전차는 여전히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며 보호되고 능력있는 MBMT지만 육군은 광학, 탄약, 그리고 보조전력장치와 현대화된 전자장치로 "더 낫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육군은 성숙된 솔루션으로 전투차량에 신속하게 능동방어 시스템을 더할 계획이다.

Bassett 장군에 의하면, 성숙하고 준비된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시스템들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 특히 신속 획득에 중점을 두는 것이 더욱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장군은 저렴한 가격을 조달 계획에 일찍 추가해야한다면서 "나는 저렴하지 않은 전투 차량인 차세대 UCV를 개발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BAE 시스템즈 전투차량부분 부사장인 Mark Signorelli는 렉싱턴 포럼에서 "나는 육군과 업계 그리고 해병대가 비발달적 획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수 있는 많은 성공 사례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나중에 능력 격차를 좁힐 여지를 남겨둘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Heritage Foundation의 국가안보 책임자인 퇴역 미 육군 중장인 Thomas Spoehr는 같은 행사에서 다른 군들은 새로운 급의 함정과 항공기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육군은 "새로운 급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육군이 1980년대 - 또는 일부 경우는 더 이전에 - 소개된 기술과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넘어서길 원한다면 새로운 개발과 획득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한 일반적인 요구사항으로 예산을 약속받는 "악의적인 catch-22"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catch-22는 이도저도 할수없는 곤란한 상황)

Spoehr 예비역 장군은 미 국방부는 자금지원이 없으면 새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을 승인하지 않고 의회는 존재하지 않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육군은 "선들을 색칠한" 기록을 가지고 있고, 미 육군은 2018 희망 목록에 새로운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따라서, 육군은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고 - 심지어 투자에 대한 약속이 없어도 - 미래 플랫폼과 시스템을 위한 공공 계획, 컨셉 그리고 요구조건을 만들어 의회의 예산 지원과 업계의 기술적 통찰력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 구어체가 많아서 번역이 이상합니다. ~ 양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