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AIC, 미 해병대의 ACV 1.1 경쟁을 위한 첫 상륙장갑차 프로토타입 공개

 

2017년 2월 21일, Science Applications International Corp. (SAIC)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Charleston의 회사 통합 시설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 해병대에 첫 ACV(Amphibious Combat Vehicle) 1.1 차량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미 해병대에게 다음달 부터 시작될 예정은 시험을 위해 인도될 16대중 첫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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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의 ACV 1.1 솔루션은 싱가포르 육군에 배치된 ST Kinetics의 TERREX 장갑차의 향상된 맞춤형 버전이다. 미 해병대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SAIC의 ACV는 8X8 차륜, 장갑차량으로 생존성, 기동성, 살상력, 그리고 C4ISR 능력을 지녔고 미 해병대 전투부대를 함정에서 해안까지 이동시키는데 알맞다. SAIC의 ACV 엔진과 변속기는 여전히 연비 목표를 초과하면서 탁월한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600마력을 제공한다.

지상에서 ACV 1.1의 독립 서스펜센 시스템은 해병대의 지상 이동성과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수상에서, 완전히 독립적인 추력 제어 권한과 혁신적인 수상모드 냉각 솔루션을 갖춘 수압식 추진 시스템은 선박에서 해안으로의 작전을 위해 해상상황 3에서의 안전한 운용과 6피트 높이의 파도를 넘을 수 있게 해준다.

차량 내부는, 360도 전방향 상황인식, 선도 방폭 좌석을 통한 병력 보호, 그리고 V-Over-VTM 차체를 포함한 첨단 기술로 전투에서 해병대를 살리도록 설계되었다. 모든 Engineering, Manufacturing, and Development (EMD) 차량 차체는 미국에서 제작과 통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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