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A-10 공격기가 빨라도 2021년까지는 퇴역을 시작하지 않을 것

A-10 Warthog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었다 : 미 공군이 빨라도 2021년까지는 유명한 근접항공기기의 퇴역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미 공군은 2018년 초반부터 A-10을 보관처리(mothballing)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번 결정으로 초기 퇴역이 3년정도 늦춰지게 되었다. 그러나, 미 공군 참모총장 David Goldfein 장군은 화요일(7일), 공군은 여전히 플랫폼 교체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할지 여부를 포함한 플랫폼의 미래를 심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2021년까지는 A-10을 유지할 것이며, Mattis 국방장관 그리고 국방부와 그에 대해서 논의하고 우리의 모든 예산에 대한 검토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Goldfein 장군은 앞으로 2년간 CAS에 대한 대화를 A-10 유지 여부에 대한 "플랫폼 중심" 토론에서 많은 항공기가 지상군을 지원하는 것을 인식하는 "시스템 계열" 접근으로 전환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군은 "그것은 현실이 크게 바뀌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근접항공지원을 어떻게 수행할지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할 것이며, 우리가 계속 생각해야할 것이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권리를 가진다면 그것은 크게 변화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11년 중부사령부 항공부분 사령관이었던 Goldfein 장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지역에 따라  CAS 임무를 위해 여러 항공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프간 동부 산악 지역형에서는 무인 MQ-9이 파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었다. 아프간 남부의 개방된 지역에서는 A-10에 최적화 되었고, - 체공시간과 많은 탄약을 탑재한 - B-1 폭격기는 아프간 북부에 적합했다. F-16은 그 나라의 서부 지역에서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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