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Cheetah와 Chetak 헬기 퇴역시키기로

 

인도 육군이 최근 충돌 사고로 안전에 대한 공황 상태에 있는 구형 경 유틸리티 헬기를 퇴역시킬 계획을 확정했다.

South Block의 소식통은 Cheetah와 Chetak 헬기의 초기형들은 Dhruv로 알려진 자국제 첨단 경헬기(ALH)로 교체될 것이라고 한다.

소식통은 육군 항공대는 "ALH 예비 물량"을 통해 신형헬기로 Cheetah와 Chetak 헬기 41대를 교체할 것이며 곧 승인을 위해 내각 안보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육군과 공군은 2016년 12월 West Bengal에서 추락하여 세명이 사망한 후 이 헬기들이 비행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우려하면서 경유틸리티 헬기 280대를 비행중지 시켰다.

Siachen 빙하를 포함하여 고지대 일선 구명헬기로 활약중인 Cheetah와 Chetak 헬기는 포괄적인 안전 점검을 마친 후 HAL에 의해 일괄적으로 비행 승인이 이루어지고 있다.

러시아와 제작할 Kamov-226T 경유틸리티 헬기는 이들 헬기를 대체하게 된다. 그러나, 10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군은 새 헬기를 수년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러시아는 비행가능한 조건으로 60대를 공급하고 나머지 140대는 인도에소 제작된다.

고위 관계자는 "ALH 생산라인은 상당히 안정적이며 기게는 꽤 안정적인 속도로 나오고 있다. Kamov가 나오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육군은 Cheetah와 Chetak 150대를 혼합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들 헬기 설계는 50년이 넘었고, 사고가 난뒤 비행 가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12~2015년까지 이 헬기들은 여섯번의 사고에서 9명이 사망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