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론 못잡는 113만원짜리 신형소총, 손잡이 달아 재보급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iewType=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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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사내용에서 버릴건 버려주시고....
핵심만 보면 수직손잡이와 방열덮개를 추가해서 1월에 야전운용성 확인평가후 3월에 보급재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걸로 단가는 4만원(...)상승했다고 합니다.
일단 신형으로 양산하는 계약은 59000정이고 추후 노후화된 K2를 저걸로 교체하게 될 예정입니다.
하부레일없으니
손잡이는 하부에 레일부속품달고 나사박고 고정시키고 레일부속품고정시킨것에다 다시 손잡이 다나요?
부품여러개만들면 부속추가되니 단가 쭉쭉 오르겠네요.
아뇨 그렇지도 않은게 저걸로 추가되는 단가는 4만원입니다.
애초에 하부에 손잡이달거면 하부레일 살려둔상태로 나와서 바로 손잡이만 다는게 낫겠죠.
부속 늘어나면 단가 오르는데 4만원이라도 최소 십만정 단위면..예산이
하부로 한정한다면 그렇지만 그런데 개인마다 어디다 달지도 틀린거고 같은 하부라고 해도 뒤쪽은 손잡이때문에 단다쳐도 앞쪽에는 부속품이 붙을지 안붙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굳이 레일을 붙여서 무게를 늘리고 할 필요는 없지요.
거기에 레일이 기본적으로 뭔가를 만들어 내는데 조금 까다로운 형태라서 덮개에 일체형으로 붙이는건 오히려 단가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군요.
차라리 그럴거면 키모드 도입하는게 더 나을법 한데 말이죠.
키모드는 아직 특허가 유효한지라.....
오픈소스 아니었나요?
M-LOK이 오픈소스입니다. 키모드는 아니에요.
반대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M-LOK은 맥풀 소유고 키모드는 오픈소스라서 키모드쪽이 더 보편적이란 얘길 봤는데 말이죠.
악세사리계의 애플 같은 맥풀이 자사 폴리머 재질 악세사리를 키모드로 결합하면 애비지지 스러운(내구도가....) 일이 벌어져
자기들만의 독자 규격으로 쓰고 있습니다
키모드는 오픈소스라 그냥 중소기업부터 HK 까지 애용하고 있습니다
회원 호칭은 되도록 임의로 바꾸지 마십시요.
https://en.wikipedia.org/wiki/KeyMod
제조회사가 오픈소스로 풀었습니다.
디펜스 타임스 12월호에서 저 문제 관련으로 기사 나왔던데 국방부가 총기에 맞는 전술개량에 소극적이라고 엄청 까더군요. 특히 수직손잡이 달고 총검술 못한다는 변명은 기자가 K2C1에 수직손잡이 달고 총검술 동작 다해보면서 일일이 논파 다하더군요.
그리고 수직손잡이 달고 나오는거 보면 총검술 변명했다가 여러군데서 논파당하니까 자기들도 그 변명이 쪽팔리는줄 아는 모양인가봅니다.
- 글쎄요. 제가 디펜스 타임즈 12월호 본 느낌은 논파라기 보다는 오히려 쉴드쪽에 더 가까워서요. 외부에서는 총검술 못해서 손잡이 뺐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자기들 취재해보니 총검술이 문제가 아니라 사격할 때 손잡이가 걸려서 뺐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손잡이 유무 따라서 기본적인 사격자세부터 달라지기 때문에 이거 다 바꿀려고 사격자세부터 시작해서, 전술행동까지 실험하고 타당성까지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자 본인도 발열문제의 확실한 대안이 손잡이라는 점은 동의하는데, 단지 그 이유로 사격교리 다 뒤짚어야 하냐에 대해서는 완전히 동의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손잡이와 덮개를 병행 보급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광학장비가 그런대로 준수한 특수부대는 손잡이 쓰고, 취약한 일반부대는 덮개로 일단 대처해서 기존 사격 교리를 그대로 사용하고, 이후 광학장비 보급을 강화해서 손잡이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자고요. 물론, 군도 융통성 있게 대처해달라고 언급합니다.
- 차기소총에 대한 정보들이 서로 다르네요. 처음에는 5만정 정도만 도입하고 그 다음에 신형 소총으로 교체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다음에는 5만정 다음에도 쭉 노후 소총 교체한다고 하니. 전자라면 굳이 5만정 소요를 위해서 전술 다 갈아엎어야 하냐?라는 아주 원초적인 실무 문제가 나올 듯 싶고, 후자라면 S&T Vs 다산기공의 차기 소총 경쟁은 밀덕들의 망상으로 끝나버릴 가능성이 높겠네요.
아니면 단순히 매년 교체될 분량에 대해서 예측치만을 가지고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예측치라는게 워낙 보는사람 별로 주관이 들어갈 수 있는지라....
야비군 소총 정족수도 모자르고 때가 어느땨인데 m1 카빈이라니!!
하면서 책상 두드려서 20만정 추가 양산에 들어갓는데 이번 6만정이 그 마지막 납기 입니다
자꾸 까먹으시나 본데 야비군이라는 표현은 비하적 표현으로 사용금지입니다.
글쓸때 혼자 잘 쓰시는 투로 ㅋㅋㅋ 등 남발하는거 아직 안막고 있지만, 좋아서 안막고 있는거 아닙니다.
그 때까지 약 10년간 매년 구입하는 소모 보충분을 K-2에서 K-2C1으로 대체한다는 얘기 입니다. 그럼 추가로 20만정 이상은 나올테니 전방지역 전투 병과는 거의 대체가 되겠죠.
이제 5.56미리 CTA 규격 정하고 야전테스트 중이거든요
근데 또 얼마전에 6.5미리 CTA에 관심을 가지는거 보면
한 2030년쯤 가야 뭐가 나올까 싶습니다
그거 기다리기엔 지금 K-2 소총 상태들이 점점 안좋아지는지라..
손잡이가 1만원이였으니 방열덮개가 약 3만원정도 하겠지요
막상 k-2도 그립이랑 기타 소소한 부분 바꾸면 절대 나쁜 총은 아니니까요. ㅇㅇb...
분위기보니 단순한 레일가드가 아니라 보호덮개겠네요.
이럴꺼면 그냥 K2 위에 레일한줄 붙여서 만들것이지.
k2소총 도입 단가가 70만원 더 아래로 떨어진걸로 압니다.k2랑 바뀐것도 거의없는데 113만원으로, 거의 도독놈들 수준의 가격 인상이군요!정말 이런 독점 공급의 심뽀들이 꼴보가 싫어 소총 제작업체 이원화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보호덮개가 K1A에 달렸던 그런 걸 이야기하는 걸까요, 아니면 레일커버를 이야기하는 걸까요? 아마 전자인 것 같긴 한데...
이미 소총 구매 이원화 되었습니다. 기존 s&t 모티브 독점에서 다른 방산업체를 지정해서 이원화 되었습니다.
방위 사업체 지정은 납품 근거를 마련한거지, 그걸로 아직 구매가 이원화 된건 아니죠.
근데 저 M-4 스톡봉 저거 milspec인가요? commercial stock tube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