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청와대 타격작전 참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7644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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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모형을 놓고 총참모부 작전국 직속 특수부대원들이 타격하는 훈련을 했답니다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의 달라진 장비에 좀 놀랐습니다 뭐 최근 특수부대 트렌드와 비교하면 구식이긴 하지만
자기들 나름대로 구색을 갖출려고 하긴 하네요
하지만 역시 청와대 경비부대는 깔쌈히 무시하고 진행된 돼정은 보기좋은 보여주기식 훈련같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96/019/19296.jpg?t=1477623506)
도트사이트에 야투경이 보이네요.. 사실 보병장구류야 구색맞추는건 후진국도 충분히 하더군요. 케냐 테러때 케냐군 대테러부대 장병들 장비가 서방과 비교해도 별차이 없더군요. 뭐 북한은 그 이전에 수급부터가 힘들겠지만
도트사이트가 어딨나요? 안보여서 그러는데
밑의 사진 첫번째 사진의 병사가 가진 총기 상단에 뭔가 부착물이 있다 생각했는데 고해상도 사진으로 보니 또 아리송하네요. 장갑을 낀 손같기도 하구요
좀 더 고해상도 사진들입니다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1/2016121100470.html
고도로 현대화된 북괴군들의 모습을 보세요! 현재 국군의 특수전 능력으로는 절대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고로 예산을 2배 증가해야합니다!
적들을 일망타진할 포병예산 증액이 절실합니다!
- 개그를 다큐로 받으면... 현재 우리나라 국방비가 대략 350억불 정도 하니, 2배 증가하면 700억불. 못해도 세계 4위 국방비 지출 국가가 되겠네요. GDP 대비 국방비 지출은 4.8% 수준으로 1980년대 초 수준이겠고요. 그 정도면, 병사들 월급은 100만원으로 인상하고(최근에 20만원인가 30만원 했었지요?), 보관함과 장바구니에만 있지 결재 클릭을 못하는 어지간한 무기들은 대부분 사거나 개발할 수 있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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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는 알려진 중국제이고 야간투시경은 pvs-7 카피형 중국제이거나 러시아 KATOD사의 PVS-7 카피형일 가능성이 높군요. 이젠 야간침투작전도 안심하고 실행하기 어려워진거같네요
저거 소총은 러시아제 AK-74M AK-107 로 보여진느 군요 정식으로 구입한 걸까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53/453.jpg?t=1427330906)
자세히 보니 총열이 짧은 신형이 보이긴 하네요. 소총같은건 자력갱생 하는 쟤네들 성향 생각하면 독자개발이 의심됩니다.
500md에는 저런 모터사이클을 실어나를 수 없을테고 북한이 저것대로 할 거라면 mi-8정도겠죠? 후방도어가 있으니
근데 저렇게 하려다가는 이미 공중에서 불덩이가 되어 추락중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