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본과 US-2 수륙양용기 가격문제 해결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indi...with-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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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방부 관계자에 의하면, 인도 해군을 위해 US-2 수륙양용기 12대를 구입하려는 인도와 일본의 첫 방산거래가 일본이 가격을 양보하면서 2년만에 다시 궤도에 올랐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일본이 대당 가격을 1억3천3백만 달러에서 1억1천3백만 달러로 10% 이상 양보했고, 13억5천만 달러 규모의 US-2 수륙양용기에 대한 정부간 거래가 마무리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중반 집권한 직후 첫 해외 방문으로 일본을 방문한 무디 총리는 인도해군을 위해 일본 신메이와(Shinmaywa)가 제작한 US-2 수륙양용기를 구입하기 원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협상은 일본이 대당 1억3천3백만 달러의 가격을 낮추기를 거부하면서 난항에 빠졌었다.
일본 대사관 외교관들은 여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인도 해군 관계자는 "인도양이나 인도 해군의 기존 자산의 운영 격차를 뛰어 넘은 지역의 해상에서 (함정, 잠수함 그리고 승선 자산을 포함한) 해군 부대를 위한 군수지원 작전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퇴역 인도해군 사령관이자 국방 분석가인 Anil Jai Singh는 US-2기가 "본토에서 거의 700마일 떨어져있고 전략적으로 취약한 우리 섬지역 영토들의 상황 발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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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7월에 세계 최대의 비행정인 AG600을 제작한다고 발표한 이후 인도 해군의 US-2 구매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 인도 해군 관계자는 "인도의 US-2 구매 가능성이 뉴스로 나오자, AG600 프로토타입 개발이 중국의 우선 순위가 되었다. 중국의 그 항공기 활용은 인도에서의 역할과 비슷할 것이다. 인도양 지역에서 인도의 US-2의 출현과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AG600은 이 지역에서 군사 및 전략적 관심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