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한민구 "北 AN-2기 성능개량은 이미 알던 내용"
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pID=1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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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4일 북한이 공중침투작전기인 AN-2기의 성능을 개량한 정황이 원산에어쇼를 통해 포착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미 알고 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북한이 AN-2기에 지형탐지레이더를 부착해 야간 비행이 가능하게 됐다는 보도에 대해 보고 받았는가'라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언론보도를 통해서 최근에 공개됐지만 군은 이미 과거부터 그 사실을 확인하고 대응해 온 상황이었다"고 답했다.
한 장관은 "북한의 AN-2기를 통해 야간침투를 할 수 있다는 상황에 대해 충분히 상정해서 그에 맞는 대응훈련을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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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이 뭔지 살펴보면...
차기대공포(차륜형대공포) '北무인기 잡는 30㎜ 차륜형대공포 2018년까지 개발'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5/26/0521000000AKR20140526159400043.HTML
제7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30㎜ 차륜형대공포를 2018년까지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칸야간열상조준경 '야간조준기 없는 공군 대공포…北 AN-2 밤에 뜨면 못 막는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016000504&md=20141016103631_BL
공군은 2015년부터 11억원을 투입해 20mm 발칸용 ‘열영상 야간 조준기’의 도입을 추진했으나 내년도 예산 확보에 실패하며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66992§ion=sc1
‘발칸 열영상 야간조준기’ 사업은 지속적인 유찰과 연구개발비 미반영으로 전력화 시기가 2년 늦춰진 채 추진 중이다.
(발칸에 열영상 야간조준기 현재없음, 예산반영안함, 육군은 도입계획 유보 차기대공포 기다림
그렇다면 2018년도 까지 대응방법은?
야간 상공에 적기 침투! “적 시야 무력화, 집중 탐조 실시”
KR/FE 연습 일환, 공군5비, 적 저속침투기 강착 거부·제논탐조등 훈련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4&bbs_id=BBSMSTR_000000000006&ntt_writ_date=20160310
집중탐조!!!! 앗뜨거뜨거. 눈이부셔 조종할수가읍따!(눈뽕)
(물론 후방의 사례입니다.. 전방은 뭐 뭐 뭐.. 뭐)
왜 자꾸 '직무유기' 라는 단어가 떠오를까요.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북한이 AN-2기에 지형탐지레이더를 부착해 야간 비행이 가능하게 됐다는 보도에 대해 보고 받았는가'라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언론보도를 통해서 최근에 공개됐지만 군은 이미 과거부터 그 사실을 확인하고 대응해 온 상황이었다"고 답했다.
한 장관은 "북한의 AN-2기를 통해 야간침투를 할 수 있다는 상황에 대해 충분히 상정해서 그에 맞는 대응훈련을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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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이 뭔지 살펴보면...
차기대공포(차륜형대공포) '北무인기 잡는 30㎜ 차륜형대공포 2018년까지 개발'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5/26/0521000000AKR20140526159400043.HTML
제7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30㎜ 차륜형대공포를 2018년까지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칸야간열상조준경 '야간조준기 없는 공군 대공포…北 AN-2 밤에 뜨면 못 막는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016000504&md=20141016103631_BL
공군은 2015년부터 11억원을 투입해 20mm 발칸용 ‘열영상 야간 조준기’의 도입을 추진했으나 내년도 예산 확보에 실패하며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66992§ion=sc1
‘발칸 열영상 야간조준기’ 사업은 지속적인 유찰과 연구개발비 미반영으로 전력화 시기가 2년 늦춰진 채 추진 중이다.
(발칸에 열영상 야간조준기 현재없음, 예산반영안함, 육군은 도입계획 유보 차기대공포 기다림
그렇다면 2018년도 까지 대응방법은?
야간 상공에 적기 침투! “적 시야 무력화, 집중 탐조 실시”
KR/FE 연습 일환, 공군5비, 적 저속침투기 강착 거부·제논탐조등 훈련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4&bbs_id=BBSMSTR_000000000006&ntt_writ_date=20160310
집중탐조!!!! 앗뜨거뜨거. 눈이부셔 조종할수가읍따!(눈뽕)
(물론 후방의 사례입니다.. 전방은 뭐 뭐 뭐.. 뭐)
왜 자꾸 '직무유기' 라는 단어가 떠오를까요.
xwing 2016.10.18. 08:29
발칸 야간 조준경 예전에 넥스원 부스에서 봤었는데 사업화된던 아니었군요...
xwing
해야하는데 해야하긴하는데 아이아까워 돈 또드냐? 아이아까워 차기대공포한다며 좀 짬시키고 버텨봐..이런 상황인거죠. 차기대공포2018년개발완료면 근5년은 느릿느릿 생산할텐데..예산주머니 쥐고흔드는 것들은 늘 답이없죠.
빅맨 2016.10.22. 12:59
xwing
발캉는 대지 대공 다 유용한 자산인데, 비호물량이 많이 배치하늠 것도ㅠ아니고
디른 부분의 예산도 부족한데 비호 고벙형과 이동형으로 해서 이돈형은 k200에 달아서 야간 조준경까비 해주어서 계속 쓰는 것이 좋겠네요.
디른 부분의 예산도 부족한데 비호 고벙형과 이동형으로 해서 이돈형은 k200에 달아서 야간 조준경까비 해주어서 계속 쓰는 것이 좋겠네요.
코코리크리 2016.10.18. 09:36
안투기가 저렇게 무서우면 우리도 도입해서 특전사 침투시키면 되겠네요. 참 내 원
코코리크리
더러운거랑 무서운거랑..차이는 있죠..
바퀴벌레 짜증나게 나오고숨고 잡고..
바퀴벌레 짜증나게 나오고숨고 잡고..
김치찌짐 2016.10.18. 10:22
코코리크리
우리가 북한처럼 높은 손실률을 감수하면서까지 일회성으로 특수전 부대를 침투시킬 이유가 없지요. 더 비싸고 생존성 높은 방법으로 하는게 낫지.
CAL50 2016.10.18. 14:24
코코리크리
실은 벌써 도입해서 운용중이고, 무려 두 번이나 불시착 사고도 일으켜서 뉴스에까지 나왔습니다;;;; 아마 여기에도 사진 올라왔을걸요.
뭐 실제 전시에 그걸로 특전사를 침투시킬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hotae12 2016.10.18. 15:05
이참에 대국적인 마인드로다가. . 빤찌르를. .
볼츠만 2016.10.19. 12:30
http://t1.daumcdn.net/news/201610/13/joongang/20161013023206548yiul.jpg
지형추적레이더는 개구부가 기체전방을 향합니다. 진행방향의 지형을 파악하기 위해서죠. 그런데 저장비는 기체직하방을 지향합니다. 전파고도계일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