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사령관, 아프간 잉여장비의 파키스탄 제공 보도 부인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과 NATO군 사령관인 Joseph Dunford 해병대 장군이 아프간에 있는 MRAP를 파키스탄에 제공하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16일 워싱턴 포스트에서 7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아프간에 있는 미군 장비와 물자를 파키스탄에 제공하려 한다는 기사가 나가자 이를 부인한 것입니다.
파키스탄군은 도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아프간에서 높은 작전능력을 입증한 MRAP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파키스탄이 무인기 공습 문제로 미국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미국의 불만을 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