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레이더 교체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라

월요일, 업체로 부터 미래 통합 대공 및 미사일 방어 레이더 컨셉을 수용하기 위한 육군의 최종일자가 종료되면서 미사일 방어 산업계의 두 거인인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언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두 회사는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는 레이더 설계와 수용가능한 가격표를 약속했다.

미 육군은 1982년 처음 배치된 현재 운용중인 미사일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레이시언의 패트리어트를 언제 대체할지에 대한 방법과 씨름하고 있다. 그리고, 한때, 록히드마틴의 MEADS 시슽메이 교체안으로 교체하려는 계획이 세워졌었다. 하지만, 미 육군은 그 시스템 획득 계획을 취소했다.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와의 삼국간 개발 합의의 일부로, 미 육군은 개념 증명 개발 단계를 마쳤고 기술은 보류했다. 독일은 MEADS 개발과 획득을 아직도 계획중이다.

7월말에 나온 육군의 최근 정보요청(RFI)에서 미래 통합시스템을 위해 다가오는 위협을 탐지할 레이더가 최소한 언제 나올지에 대해서는 방향을 보여줬다. 예를들어, 미 육군은 언제 패트리어트 레이더를 교체 또는 업그레이드 하려는지 알 수 없었다.

미 육군은 RFI에서 [하층 대공 미사일 방어 센서] 획득 프로그램을 위한 중요 목표는 후속지원 비용을 절감하면서 새로운 위협에 대한 운용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현재의 패트리어트 레이더의 업그레이드 또는 교체다. "라고 적었다.

육군은 센서가 2017 회계연도 말까지 - 기술준비수준 5의 - 상대적으로 성숙되고  대당 비용은 5천만 달러 이하를 바라고 있다.

미 육군은 다가오는 위협들에 대해 360도 커버리지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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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레이시언은 RFI에 대해 "차세대 대공 미사일 방어 레이더를 위한 포괄적인 비전"으로 응답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3월에 앨라배마주 Huntville에서 열린 미 육군 협회 Global Force 심포지엄에서 신형 패트리어트 질화갈륨(GaN) AESA 레이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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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관계자들은 월요일 헌츠빌에서 시작된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심포지엄의 언론 브리핑에서 레이더를 이전에 지시된 것보다 훨씬 빨리 배치할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록히드마틴 미사일 시스템 및 훈련 사업부 Brad Hicks 부사장은 장거리 감시 및 수색을 위해 내년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인 자사의 신형 TPY-X GaN 기반 디지털 AESA 레이더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사적으로, "시장에 대규모 레이더를 가지고 오는데 7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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