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 국산화 위해 국가가 세운 조병창, 문 닫을 판"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8619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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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가 소화기 생산업체 추가한거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는 기사인것 같습니다.
소화기 생산업체를 늘려서 업체들끼리 경쟁유도해서 화기의 질을 높이고 가격을 다운시키겠다는 의도인것 같은데
과연 군의 수요만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이게 가능한걸까요?
미국같이 민간까지 공급이 돌면 이러한 정책들이 이해가 가는데 오히려 단합이 더 심해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물늑대 2016.08.17. 11:07
D사? 설마 다산기공?
Gascan 2016.08.17. 11:12
얼마나 경쟁력이 부족하면 사이즈도 안되는 업체랑 경쟁시킨다고 회사 전체가 망할듯이 구는지
공기업도 아닌데 국가가 만들었건 아니건 뭔상관?
공기업도 아닌데 국가가 만들었건 아니건 뭔상관?
yukim 2016.08.17. 11:36
안타까운부분도있지만, 여러 인터뷰와 결과물에서 보여준 타성젖은 모습을 떠올려보면..자초한 상황아닐런지요.
차기경기관총 사업이 흥미로워지겠군요.
차기경기관총 사업이 흥미로워지겠군요.
정맞은모난돌 2016.08.17. 11:46
자업자득
???? 2016.08.17. 11:54
업체추가지정으로 가격인하나 품질향상 노리는것 같은데 군수요가 대부분인 소총생산에서 가능할지는 의문이네요.
전투화의 경우에는 등산화제조업체같은 비슷한물건 생산경험이 있는업체 추가로 전투화 재질이나 품질, 가격 목표달성 했다고 보지만 소총의 경우 업체개발제안 혹은 군소요후 업체개발해서 납품하는 일부 총기제외하면 대량생산되는건 ADD주관 개발해서 설계도대로만 생산, 업체 자체적 설계변경후 납품등은 힘든걸로 아는데 국방부에서 정책바꿔서 업체 개량혹은 업체선제안 허용하는쪽으로 완전히 노선변경 가려는건지 궁금하네요.
k12, k14나 k2c경우처럼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최근에 있어왔으니
전투화의 경우에는 등산화제조업체같은 비슷한물건 생산경험이 있는업체 추가로 전투화 재질이나 품질, 가격 목표달성 했다고 보지만 소총의 경우 업체개발제안 혹은 군소요후 업체개발해서 납품하는 일부 총기제외하면 대량생산되는건 ADD주관 개발해서 설계도대로만 생산, 업체 자체적 설계변경후 납품등은 힘든걸로 아는데 국방부에서 정책바꿔서 업체 개량혹은 업체선제안 허용하는쪽으로 완전히 노선변경 가려는건지 궁금하네요.
k12, k14나 k2c경우처럼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최근에 있어왔으니
yukim 2016.08.17. 12:32
????
혹시 아나요.. 어느나라가 한국의 전폭적인 원조를 받아 K 시리즈를 군용 제식소총으로 채용할지도..
대구유지(daeguug) 2016.08.17. 12:35
s&t모티브가 그정도 크기의 생산능력,연구인력으로 국내 시장 바라보지말고 신형 수출형 총기를 만들어 국제 시장으로 눈을 돌려 야했습니다.국제 시장에 팔아먹을려해도 팔아먹을만한 총기가없습니다.죄다 개발된지30년넘은 k시리즈 제품들뿐 신형 총기 개발을 게을리 했습니다.국제 총기 박람회 가보면 총기 신규 개발,홍보에 전쟁입니다. 이들의 눈높이를 따라잡아야죠!
쪼롱이s 2016.09.06. 16:48
대구유지(daeguug)
뭘알고 하시는 소리인지 K시리즈 제품이 30년 넘었다니. XK9, XK10, K12, K14 등 꾸준히 개발하고 있답니다.
캬오스토리 2016.08.17. 12:39
그래도 한번 경쟁을 시켰으면좋겠네요
우카카 2016.08.17. 13:22
D사가 가능한걸 왜 자기들은 못하는지부터 반성해야.
그동안 수출하지말라고 국가에서 막은것도 아닌데
그동안 수출하지말라고 국가에서 막은것도 아닌데
파도 2016.08.17. 13:55
차기 경기관총 도입사업 완전 기대되네요.
김치찌짐 2016.08.17. 15:43
미국 같이 광대한 민간 시장이 있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군/경 이외에는 시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생존을 위해 경쟁하고 수출에 목숨을 걸죠.
CAL50 2016.08.17. 17:12
프랑스나 영국이 광대한 민수 총기시장이 있어서 조병창 체제 혁파한게 아니죠. 프랑스 민수시장이래봐야 미국에 비하면 동네 구멍가게 수준이라 그거 믿고 민영화된 조병창이 생존할 수준이 절대 아니고, 영국쯤 되면 규제가 엄청나게 세서 반자동 민수용 소총 자체가 판매가 안됩니다.
CAL50 2016.08.17. 17:21
솔직히 현재 S&T모티브는 상품 기획력과 마케팅이라는 면에서는 UAE의 카라칼이나 터키의 MKE보다 한참 뒤쳐진 업체가 된지 오래입니다. 그나마 비교우위로 가지고 있는 '안정된 생산력'이라는 것도 적잖이 따라잡힌 실정이고.... 여러 모로, 1970년대에 시작된 독점 총기생산 체계를 계속 유지하는게 곤란한 시대가 된건 사실입니다. S&T모티브도 언플만 할게 아니라 정신차리고 개혁하지 않으면 차라리 D모사 걱정하는 지금이 그리울 큰 위기가 닥칠수 있다는걸 인지해야 할 듯....
fatman1000 2016.08.18. 07:48
- 수출 이야기가 나오는데, 기사를 보면 S&T 모티브가 3년 사이에 1억불 넘게 K 계열 총기를 수출했다고 하는데, 이게 언급되는 다른 나라 총기 회사들과 비교해서 많은 수준인지 아니면 적은 수준인지는 모르겠네요. 다산기공은 20013년 3000만불 수출 상 받았다는 기사가 있는데, 이건 총+기타 사업분야 다 포함한 것 같고요.
- S&T모티브는 주로 완제품을 판매하는 것 같고, 다산기공은 주로 부품 판매하는 것 같네요. 국방부나 육군 분위기(병력 감축)로 봐서는 당분간 신규 소총 생산은 거의 하지 않고, 유지보수를 위한 부품을 주로 납품 받을 것 같더군요. 그런 상황이라면 다산기공이 부품 납품으로 길을 뚫을 가능성이 높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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