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쿠웨이트가 도입할 카라칼에 장착할 대함 미사일 판매 검토중

사진 : Exocet A35 대함미사일을 장착한 브라질 해군의 에어버스 H225M 헬기

8월 10일, 프랑스 국방 관계자가 프랑스는 쿠웨이트가 에어버스 헬리콥터에 주문한 카라칼 수송헬기를 무장시킬 대함미사일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플랫폼에 무기를 장착하기 위한 인증, 그리고 요청에 대한 쿠웨이트의 예산이 거래를 성사시킬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는 fast offshore boats에 대항하여 사용하기 위한 공중발사 미사일에 대한 특정한 요구가 있다. 이런 요구는 최근 유로파이터 타이푼 주문을 위한 협상에서 드러났다.

어제 쿠웨이트를 방문한 Jean-Yves Le Drian 국방장관은 그들은 카라칼을 위한 대함무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쿠웨이트는 8월 9일에 11억 유로 (미화 12억 달러) 규모의 H225M Caracal 헬기 30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24대는 공군에서 여섯대는 국가경비대에서 운용하게 된다. 18대는 CSAR를 위한 장비를 장착하게 되고, 4에서 5대는 대함미사일을 위한 장비를 장착하게 된다. DCI가 카라칼과 관련된 쿠웨이트 조종사들과 정비요원들을 훈련시키게 된다.

쿠웨이트 의회는 감사가 완료된 후 헬기 옵션에 대한 6개월간의 연구를 수행했고,  정부는 에어버스 헬리콥터와 계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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