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ARPA, 더티밤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탐지할 스마트폰 크기의 탐지기 개발

미국 국방고등연구기구(DARPA)는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과학자들이 더티 밤과 다른 대량살상무기(WMD)로 부터 나오는 방사선을 탐지할 스마트폰 크기의 차세대 저가형 방사선 탐지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DARPA는 "방사선을 사용한 "더티 밤"과 다른 핵위협을 포함하는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방사성 물질의 작은 흔적도 탐지할 수 있는 스마트폰 크기의 이동식 기기들의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 DARPA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중요 도로, 교량 그리고 다른 고정된 기반시설과 차량에 배치된 대형 탐지지와 함께, 새로운 네트워크형 장비는 방사선 소스에 대한 인식능력을 현격하게 향상시키고 가능한 위협에 대한 더 나은 사전 경보를 약속한다.

DRAPA는 뉴욕 항만 당국과의 한달 동안의 실시된 시험동안 이 시스템은 방사선 소스의 위치과 식별에서 100배 이상의 능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포켓 사이즈의 방사선 "페이저" 센서는 사람의 벨트에 쉽게 달 수 있고 기존 센서보다 10분의 1 비용이며, 감마 및 중성자 방사선 검출이 10배 이상 빠르다고 지적했다.

DAPRA는 지속적인 광역 모니터링할 SIGMA의 도시 및 지역 규모의 시연을 2017년에 계획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지역, 주, 그리고 연방 기관에 대해 운용 시스템을 이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