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전투사령관, 제한된 환경을 위한 저가형 근접지원기에 대해 회의적

미 공군 전투사령부 사령관 Herbert “Hawk” Carlisle 장군은 경쟁적인 환경이 적어질 것으로 예견되는 미래에 신형 저가형 근접지원항공기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지대공 미사일로 가득찬 전투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된 미 공군의 F-35A의 IOC 발표에 대한 언론 브리핑에서, Carlisle 장군은 허용된 환경에서 운용될 신형 경공격기의 획득 가능성에 회의적인 의견을 내보였다.

지난달, 공군은 내년초에 주문할 수 있는 저렴하고, 시판중인 항공기인 OA-X를 둘러싼 논쟁에 휩싸였다. 공군은 두가지 완전히 개발된 항공기인 비치크래프트 AT-6와 엠브라에르 A-29 슈퍼투카나를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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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sle 장군은 여전히 저가형 CAS 항공기 미래 전투 작전을 위한 실행 가능한 계획의 일부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고 있다. 장군은, 공군이 오늘날 지상화력의 적은 위협이 가해지는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곳들에서 대반군 임무 비행을 수행하고 있지만, 국가가 후원하는 테러리스트들이 새로운 무기를 획득한다면 이런 환경은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장군의 발언은 최근 FlightGlobal에게 자신은 OA-X가 맞는 작전 환경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힌 렉싱턴 연구소의 분석가인 Dan Goure의 발언을 반복한 것이다.

켄터키 대학교 Patterson School 정치 및 국제통상학 교수인 Robert Farley는 경공격기가 미래 전투에 생존이 가능하지 않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은 대공 능력 획보를 위해서는 명확하게 국가의 지원을 받는 돈이 필요하며 블랙마켓에서 충분 무기들을 구매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Farley 교수는 미 공군은 현재 아프간 공군에 슈퍼 투카노를 공급하고 훈련시켜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