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Snowbirds 특수비행팀의 CT-114 Tutor 항공기를 2030년까지 사용하기로 결정

캐나다군 특수비행팀 Snowbird에서 운용하고 있는 노후한 Tutor 제트기가 2030년까지 운용될 것이며, 이것은 원래 퇴역 일정보다 20년이나 길어진 것이다.

캐나다 국방부에 대한 정보 요청에 따라 CBC 뉴스가 입수한 문서에는 일부 확실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제 CT-114 Tutor 항공기의 운용을 2025년에서 2030년까지 유지하기 위한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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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제작된 이 제트기는 2010년에 퇴역이 예정되었지만, 기술, 안전 그리고 재정적인 위험이 커지는데 대한 경고와 "즉시" 교체를 요구한 2003년 내부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10년이나 퇴역이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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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이 2030년으로 미뤄지면 일부 기체는 그 때 67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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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연장에 대한 연구는 2016년 말에 끝날 것으로 보지만, 가장 최근 국방획득 가이드에 의하면 특수비행팀용 기체의 계약과 교체는 2026에서 2036년 사이로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