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C가 MS-177 센서를 탑재하고 연안과 지상 물체의 고해상도 사진 촬영하는데 성공

제너럴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A-ASI)는 Predator-C Avenger 시험기에  UTC Aerospace Systems의 MS-177 EO/IR 센서를 장착하고 비행시험에 성공했다.

기체는 정부가 투자한 시험에서 MS-177 센서로 평균해수면(MSL,  Mean Sea Level) 고도 37,000 피트에서 연안과 지상의 물체의 고해상도 사진을 촬영했다. 캘리포니아 China Lake의 해군항공무기 시험장에서 1월과 2월에 총 일곱번의 시험이 있었다.

MS-177은 UTC Aerospace Systemsdml SYERS 계열 센서의 일부로 Avenger에 장거리 영상능력을 부여할 것으로 목표로 했다. 7개 밴드 대역의 다중분광 시스템은 해상에서 뛰어난 표적 탐지를 위한 10개 밴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GA-ASI는 2016년 10월부터 성능향상형 Predetor-C Avenger의 비행 시험을 실시할 계획으로, MS-177의 운용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개량형은 날개길이가 76피트 더 길어졌고, 비행시간도 15시간에서 20시간으로 늘었다.

* 4월에도 비슷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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