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공군에게 JSTARS 대체 계획을 가속화할 것을 요구

빠뜻한 예산 환경에서 항공기 현대화가 균열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네명의 의회 소위원회 멤버들이 미 공군에게 노후된 지상정찰기 세력의 대체 노력을 가속할 것을 촉구했다.

금년도 국방정책법안과 지출 법안을 협상하고 있는 의회의 소위원회에 소속된 전체 네명의 의원 모두 공군의 계획된 JSTARS 계약 체결의 계속된 지연에 대해서 우려는 나타냈다. 노드롭그루만이 생산한 보잉 707-300 기체를 군용화한 E-8 JSTARS는 지상과 공중 사령관들에게 공격 작원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적인 지상 정찰 및 전투 관리 능력을 제공한다.

공군은 최근 Defense News에게, 기존 기체들의 교체에 대한 긴급성에도 불구하고, JSTARS 교체를 위한 엔지니어링, 제작 및 개발(EMD) 업체 선정을 위한 계약은 2018 회계연도 1분기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항공기들의 초기운용능력은 원래 2022 회계연도로 계획되었지만, 현재는 낙관적으로 2024 회계연도로 보고있다.

공군은 얼마나 오랫동안 기존 E-8 JSTARS를 유지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2017년 3월에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의원들은 대체기체 획득이 연장되면서 능력의 간극이 커질 것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5월 18일 하원 전체 회의에서 승인된  하원 군사위원회 버전 국방정책 법안에 의하면, "위원회는 오래 끈 획득 프로그램이 결과적으로 다년간의 능력 격차를 가져올 것이며, 전투 지휘관들이  허용될 수준의 지상 이동표적 지시(GMTI)와 전투 관리 지휘 및 통제 능력이 없이 떠나게 되는 것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우려를 나타냈다. "고 한다.

"위원회는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에 따라, 국방부가 2025 회계연도 말까지 작전기체가 16대에서 10대로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하원 버전 JSTARS의 전체 예산은 1억2천8백1십만 달러이며, 공군이 새로운 기체들의 개발과 배치를 가속화할 계획을 개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의원들은 미 공군에게 IOC를 가속화할 옵션에 대해서 12월 1일 이전까지 브리핑할 것을 지시했다.

상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상원 전체회의를 통과하지는 않은 이 법안은 다른 문제들과 함께 JSTARS IOC 가속화 옵션에 대해서 12월 1일까지 브리핑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독특한 움직임으로, 상원 버전 법안은 JSTARS 대체가 계약 구조 위원회 의장인 존 멕케인 상원의원이 비용을 통제할 좋은 생각이라고 믿고 있는 고정 가격으로 EMD 계약을 맺도록 예산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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