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나토의 흑해 주둔에 참가 안할 것이라고
출처 | http://sputniknews.com/world/20160619/10...flee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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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총리가 자신들은 이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대항하기 위해 제안된 흑해에서의 NATO 함대 주둔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하자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제안국중 하나인 루마니아도 황급하게 입장을 바꾸고 있다.
불가리아의 Boyko Borissov 총리는 목요일, 6월 15~16일 불가리아를 방문한 Klaus Iohannis 루마니아 대통령이 흑해에 NATO 함대 주둔을 제안하자 "나는 언제나 흑해에 관광객들을 태운 보트, 요트, 대형보트를 보고 싶다고 말했지 군사행동의 무대를 보고 싶다고는 안했다.....나는 흑해에서 전쟁이 필요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urActiv.com 웹사이트는 Borissov 총리의 발언을 인용하여 "우리나라는 러시아에 대항하여 준비될 흑해 함대의 일원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목요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Borissov 총리가 기자들에게 "러시아 함정들에 대한 전투함 파견은 내가 할 수 있는 한계를 넘는 것"이라고 한 발언을 인용했다.
"관광시즌동안 Bourgas 또는 Varna에 구축함과 항공모함을 배치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루마니아의 Agerpres는 목요일에 "흑해 해군 구상은 합동 교육과 훈련에 대한 것이며 NATO가 흑해에서 함대를 유지하길 바라지는 않는다"라고 루미나아 Klaus Iohannis 대통령도 신속하게 주장을 물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