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헬리콥터, X3 후속 계획 공개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다음주 ILA 베를린 에어쇼에서 EU의 지원을 받은 Clean Sky 2 노력에 따라 229kt(410km/h)의 순항속도의 헬기의 초기 컨셉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구에 관련된 문서들에 의하면,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2015년 말에 예비 설계 검토가 계획되었었다.

업체는 2014 판보로 에어쇼에서 LifeRCraft (저충격, 고속의 효율적인 회전익기) 배너 아래에서 고속 회전익기 프로젝트 참여를 시작했다. 이것은 2013년 수평 비행에서 255kt의 속도를 달성한 X3 고속 기술실증기의 기록을 깰 후속기로 예상된다.

3월 관계자들에게 실시된 프레젠테이션에서, 개발의 전체적인 책임은 동체와 날개를 책임질 독일 Donauwörth 공장에서 진행될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작업들의 다양한 부분들 가운데 나뉠 것이라고 한다. - 메인과 측면 - 로터는 프랑스 Le Bourget 블레이드 공장 그리고 테일붐과 제어면은 스페인 Albacete 공장에서 준비될 것이다.

그러나 프로젝트 관리, 통합과 지상 및 비행시험 활동들은 회사의 본사인 프랑스 Marignane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문서는 밝히고 있다.

-3월에 공개된- 네개의 주요 공장에 걸친 서브 어셈블리 조립 활동으로 나뉘어진 것은 제작사의 산업 모델을 준수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열린 EC 제안에 따라 세개의 하부 프로젝트에 3백2십5만 유로(3백6십2만 달러)가 배정되었다.
여기에는

에어버스 헬리콥터 독일이 주도할 기술실증 항공기를 위한 캐노피 구조물과 - 카울링, 배기용 이젝터 및 에어 인터이크로 구성된 - 엔진 구획을 개발하는  두개의 작업 패키지가 포함된다. 한편, GE Aviation이 소유한 Avio Aero는 외측 기어박스와 주 기어박스 감소 단계를 위한 "첨단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정의" 노력을 주도하게 된다.

문서는 루마니아의 INCAS 항공우주 연구소가 "첨단 복합재 또는 하이브리드 금속/복합제 구조"의 동체 제작을 주도할 책임을 지게 된다고 한다.

새로 공개된 특허 문서에 의하면, 이와 별도로, 에어버스 헬리콥터 독일은 미래 컴파운드 회전익기 설계 작업을 수행했다.

2013년 7월 신청했고 4월 26일 미국 특허청에서 승인된 특허는 다수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형상은 기체 측면에 joint 또는 박스 윙 설계 - 에일러론을 갖춘 주 하부 날개와 두번째 상부 날개 - 그리고 푸셔 프로펠러를 갖추었다. 메인 엔진의 구동축은 상부 날개에 포함된다.

날개 접합 지점에 위치한 메인 엔진과 상승을 위한 기수부에 장착된 카나드를 포함한 가능한 대안으로, 주익과 프로펠러가 뒷면으로 옮기는 것이 있다.

특허 출원에서, 특히 푸셔 구성에서 후방에 위치한 엔진은 소음 절감, 블레이드 손실시 객실 안전 증대 그리고 "회전 장치로 부터 탑승 구역을 안전하게 유지"로 인해 선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