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Freccia 전투차량 사업을 늦추면서 신형 차륜형 전차 예산 확보할듯

Freccia 장갑차 사진출처 - http://www.army-technology.com/projects/freccia-vehicle/

이탈리아가 금년에 신형 차륜형 전차 개발을 위해 1억6천만 유로를 배정했지만, 육군의 경량 디지털 전투부대로 가려는 방향이 느려지면스 새로운 장갑 Freccia 차량의 새로운 생산분을 위한 계획된 예산을 절약하려 하고 있다.

예산 결정에 대해서 잘 아는 소식통들은 Defense News에게 신형 Centauro II 차륜형 전차 프로그램은 2016 이탈리아 국방예산을 통해 1억6천만 유로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임박하여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탈리아  Iveco와 Leonardo-Finmeccanica의 컨소시엄이 개발하고 있는 이 전차는 현재 이탈리아 육군에서 운용되고 있는 센타우로(Centauro)의 개령형이다. 프로토타입은 금년 7월부터 2017년까지 시험을 위해 육군에 건네지기 전인 다음달 파리에서 열릴 유로사토리(Eurosatory)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예산은 30톤, 시속 105km 차량 15대에 대한 일련의 사전 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업그레이드는 신형 차체와 첫 센타우로보다 더 나은 장갑과 함께 기존의 105mm와 비교하여 더 커진 120mm 포를 장착하며, 보다 강력한 720마력 엔진을 장착한다.

소식통들은 육군이 약 400대를 주문했고, 240대는 운용중이며 140대는 요르단에 팔린 구형 센타우로를 대체하기 위해 센타우로 II를 140대 이상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타우로 II 예산은 빠듯한 예산으로 제약받고 있는 군사 계획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 잠정적인 예산안은 작년 12월에 공개되었는데, 개별 프로그램들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획득에 전년보다 17.7 퍼센트 줄어든 19억5천만 유로를 지출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산업부 예산에서 추가되는 예산이 추가되었는데, 이전보다 20억 유로 초과했다.

예산안은 2015년 예산이 배정되지 않은 이탈리아 UAV들의 무장 계획을 포함한 프로그램들에게 경고를 보냈다.

이탈리아 육군은  Freccia 장갑차량 프로그램을 해소하기 위한 금액 규모 - 소식통은 단지 2천1백만 유로 - 에 실망할 것이다.

2015년을 시작하면서, 이탈리아 의회는 249대가 주문된 첫 물량을 받을 Freecia 장갑차를 갖춘 첫 여단에 추가될 여단용 Freccia 장갑차 381대를 구입하는데 26억5천만 유로 기출을 승인했다.

두개의 여단이 Iveco와 Leonardo-Finmeccanica가 제작할 차량을 기반으로 할 예정이며, 이 차량은 이탈리아 육군을 뛰어난 이동성과 디지털화로 이동시킬 핵심이다.

소식통들은 차량의 두번째 물량을 위해 작년에 2억1백만 유로이 책정되었고 첫 30대에 대한 계약이 서명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년에 2천1백만 달러만 예산이 배정되었고, 계획가들은 예정된 2024년까지 381대를 주문하기로 한 것을 줄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새로운 주문의 하나는 261대로 박격포, 지휘소, 대전차 및 전투 버전으로, 그리고 두번째 그룹인 120대는 Lyra 10 레이더를 장착한 Freccia Explorer로 불린다.

유로사토리에서 데뷔할 Expolorer 버전은 Leonardo-Finmeccanica의 UAV Horus와 기관총, 카메라, 유탄 발사기를 갖춘 궤도형 무인지상차량 TRP2도 운반할 수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