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AIM-9X Block II가 긴 사거리로 BVR 능력 가졌다고
출처 | http://www.seapowermagazine.org/stories/...siles.html |
---|
한 미사일은 개발된지 8년이 되었고, 다른 하나는 30년이 되었다. 하지만 꾸준한 기술 업그레이드는 해군의 두 공대공 무기 모두를 첨단으로 만들었다.
젊은 것은 AIM-9X Block II다. 다른 오래된 것은 AIM-120D AMRAAM 이다.
9X Block II는 2008년 도입되었지만, 전율생산은 2015년에야 시작되었다. 이 사이드와인더의 최신 멤버는 1970년대 중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9X Block II는 전임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다. 해군 공대공 미사일 프로그램 사무국 수석인 Jim Stoneman 대령은, 예를 들어, 이 미사일은 360도 전방향 교전능력과 데이터 링크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것은 조종사가 미사일을 발사한후에 표적을 조준할 수 있도록 해준다.
Stoneman 대령은 5월 16일 2016 Sea-Air-Space 박람회에서 "조종사는 미사일을 발사하고 더 많은 정보를 미사일에 전달할 수 있다."면서 데이터 링크는 미사일을 표적에게 인도한다고 말했다. 대령은 이 미사일의 360도 교전 능력은 심지어 기체 뒤에 표적이 있더라도 교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F-35와 같은 일부 기체에서 조종사들은 자신의 헬멧을 사용하여 미사일을 조준할 수 있다.
Stoneman 대령은 사이드와인더는 근접 파괴를 위한 단거리로 개발되었지만, Block II의 사거리는 "두배로 늘어나" "비가시거리"무기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대령은 9X Block III 버전은 아직 드로잉 보드에 있지만, 현재 예산이 배정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AIM-120D는 해군과 공군이 1987년부터 사용하는 AMRAAM의 최신 버전이다. 대령은 D 모델이 조종사가 미사일을 발사하고 표적 정보를 미사일로 보낼 수 있는 데이터링크를 갖췄다고 말했다.
향상된 GPS 유도 시스템과 성능이 향샹된 안티 재밍 기능은 적 전자전의 한가운데에서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시험에서 몇년이 지난 후, 120D는 함대에 길을 만들고 있다고 대령은 밝혔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중이며, "Delta" 모델은 앞으로 더 능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대령은 밝혔다. 대령은 지금은 후속 미사일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기축선에 상관없이 IR미사일을 날리는 시대가 된다면, 개싸움에서 뒤나 옆구리를 털리는 쪽조차 응사할 소지가 있다보니... 근접전 자체가 공자와 방자 모두 사망!일 가능성이 커졌고, 이제 IR미사일도 가급적 적이 다가올 때 교전을 시작하도록 원거리 성능쪽으로 가야한다....는 게 예전에 ASRAAM의 마케팅 포인트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