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요르단이 Su-34 전폭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출처 | http://sputniknews.com/military/20160411...ukhoi.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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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정부가 러시아 제작사와 소량의 SU-32(Su-34의 수출버전) 전폭기 수량을 획득하기 위한 상담을 했다고 러시아 항공기 제작사에서 일하는 소식통을 인용하여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러시아 관계자는 코메르상트(Kommersant)지에게 "우리는 관심이 가까운 미래에 사전 계약 협상으로 어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러시아 언론 매체는 요르단은 아직 공식 주문을 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3월 말, 러시아 국영 무기 수출업체 로스보른엑스포트(Rosoboronexport)는 시리아에서 러시아의 대테러 항공작전은 Su-34 전폭기에 대한 인기를 키웠고, 다수의 중동국가들로 부터 구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군사-기술협력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는 요르단측과 군용 및 수송 목적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수의 Mi-26 공격헬기 공급에 대해서 협상을 하고 있다.
* 요르단은 전통적인 친미국가였는데....이런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요즘 GCC(걸프 협력기구) 멤버들의 무기 구매 패턴이 탈미 조짐이 뚜렷해지네요.
늑대개 2016.04.12. 23:21
중동국가 : 싸니까 소련제를
미국 : 몸좀 풀어볼까?
와장창
중동국가 : 역시 미제를 사야...
시간이 지난 뒤
중동국가 : 싸니까 러시아제를
미국 : 몸좀 풀어볼까?
미국 : 몸좀 풀어볼까?
와장창
중동국가 : 역시 미제를 사야...
시간이 지난 뒤
중동국가 : 싸니까 러시아제를
미국 : 몸좀 풀어볼까?
안승현 2016.04.13. 00:27
늑대개
인도네시아의 선례도 있었고, 아랍의 봄때... 민주화 세력에게 강경했던 나라들 징치(무기부품 공급 중단등)하는걸 보고 많은 나라들이 무기도입노선을 다원화 하기 시작했죠.
미국이 무기부품공급을 중단하면 모든 체계가 올스톱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
미국이 몸을 풀어도 돌리기 어렵습니다. 싸니가 러시아제 사는게 아니라 군이 멈춰서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 다원화 하는거니까요.
미국이 무기부품공급을 중단하면 모든 체계가 올스톱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
미국이 몸을 풀어도 돌리기 어렵습니다. 싸니가 러시아제 사는게 아니라 군이 멈춰서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 다원화 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