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Otokar가 알타이 전차의 대량생산 준비중

터키의 Hurriyet Daily News에 따르면, 터키 방산기업 Otokar가 터키에서 처음 제작된 알타이 전차의 대량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알타이 전차는 세계의 첨단 전차중 하나이며 터키군의 중추가 될 것이다.

Anadolu Agency는 4월 3일 Otokar의 Ali Koç 회장의 발언을 인용하여 "만약 작업에 서명한다면, 우리는 가장 높은 민감도와 야망을 가진 터키의 가장 큰 지상 시스템 프로젝트인 알타이 전차 프로젝트의 모든 의무를 이행할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인력 자원들과 함께 하청업에서 우리 작업자들, 경험, 능력 그리고 조국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정에 이르기까지 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알타이 전차의 대량 생산은 Otokar의 미래 목표들의 가장 중요한 의제중 하나다.

Otokar는 2008년 터키 방위산업부서(SSM)와 서명한 "국가적 기회를 가진 현대적 전차 생산 프로젝트 - 1 단계 터키 주력전차 설계 및 프로토타입 생산 주요 합의"에 따라 개발 과정들과 프로토타입 생산을 완료했다.

사용자 시스템 자격 및 수용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합의와 계획된 일정과 함께 1월 18일에 SSM에 양산 제안이 설명되었다. SSM의 평가 이후, 양산 과정에 대한 의견이 만들어질 것이다.

알타이 프로젝트 2단계 양산 프로젝트는 전차 250대와 통합 물류 지원 활동을 포함한다.

터키 주력전차 알타이의 첫 프로토타입은 민간소유 터키 방산기업인 OTOKAR가 설계 개발했으며, 2012년 11월 15일 Sakarya의 OTOKAR 시설에서 공개되었다.

첫 알타이 프로토타입은 지금까지 2,000km 이상을 시험했다.

알타이의 주포는 다양한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120mm 55 구경 활강포다. 터키의 MKE사가 한국 현대 로템의 기술 이전을 통해 120mm 55 구경 주포를 제작하기로 결정되었다.

터키제 주력전차 알타이는 이미 파키스탄과 걸프국가들과 같은 터키 동맹국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아직 양산업체가 정해지지 않은 알타이 사업에서의 홍보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