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다임무발사대(MML)에서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미니어쳐 힛투킬 요격체 발사 성공

사진 : Heidi Shyu 미 육군 군사 및 기술 획득 차관보가 들고 있는 미니어쳐 힛투킬 요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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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이 제작한 미니어쳐 힛투킬 (MHTK) 요격체가 4월 4일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기술 실증을 통해 다임무 발사대(MML)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발사는 현재과 중간 시스템들의 사거리를 훨씬 초과하는 거리에서 로켓, 포탄 그리고 박격포(RAM) 표적을 물리치도록 설계된 MHTK 미사일의 민첩성과 공기역학적 능력을 시연했다. 이번 발사는 MML에 대한 MHTK 통합 성숙도 수준을 높여 프로그램을 발전시켰다.

MHTK 요격체는 다른 힛투킬 요격체들의 사거리, 살상력 그리고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MHTK는 발사시 길이 2피트(61cm) 중량 5파운드(2.2kg)다. MHTK의 컴팩트한 크기는 하나의 MML 튜브에 여러발을 담을 수 있도록 해준다.

MML은 육군의 간접화력방어능력 Increment 2 - 요격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다. 이 프로그램은 육군에게 순항미사일, 무인항공기 그리고 RAM 위협으로부터의 방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MML은 하나의 발사대에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을 장착발사하도록 설계되었다.

MHTK는 몸체간 접촉에 따른 운동에너지로 위협을 파괴하는 힛투킬 기술을 사용한다. 힛투킬 기술은 전통적인 폭발-파편 요격체에서 볼수 있는 부차적 피해의 위험을 제거한다. MHTK 요격체는 록히드마틴 힛투킬 미사일을 보충하여 진정한 계층 방어를 위한 입증된 성공적인 근접 살상력을 제공하게 된다.

* 이 정도 크기로는 300mm 방사포 못막을 듯